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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산님 염장수술 공구에 대해 ..

그려유 지유 지가유 염장 일인자유 비늘님 .탁이아빠님도 계시지만 지가 먼저 시작햇슈 근디 우짜믄 좋것슈 또 염장거리가 생겼는디 .. 한번 보실라우 ... "설마 이런것 주고받는게 부담스러운 사이는 아니겠지요, 은둔자님^^* " 지 잘아는 월척 지인이신데 문자가 왔슈 그리고 동시에 택배도 오더만요 그리고 택배 꺼내본게 그 귀하고 귀한 "정"이란 이름의 물건이 누구라곤 밝히지 않것슈 친구같은 사람이유 서로 어룰릴것 같지 않지만 마음 헤아려 줄수 있는 그런 친구말유 지는 친구라 하믄 몇년을 못봐도 마음은 그대로인 사람들을 친구라 하는디요 .. 울 마눌 그동안 누군가 한테 온 선물들 보고 그러려니 하더니 그 "정" 이란 선물 받고는 울데요 감동이 컷는지 어뜩해 .. 만 연발 합디다 부럽쥬 지가 그랬슈 봐라 .. 나 이런사람이야 앞으로 나한테 까불지 마 양쪽 옆구리에 팔짚고 오랜만에 마늘앞에서 힘좀줘서 섯슈 까불대고 촐싹되는 사람도 마음으로 다가온 사람앞에선 입이 무거워진대유 그래서 저도 그사람 누군지 말 못해유 이렇게 염장질 하면서도 마음이 말유 너무차서 말을 못하것슈 부럽쥬 .. 소문에 그 염장수술해도 염장이 신종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필요 없다 합디다 괜히 돈만 날려유 그거 하지마슈 아 .. 이번주는 오랜만에 보기좋은 월척 한마리 턱 허니 올리쥬 그기 근디 염장감이 될런지 어쩔런지 원 오짜터 가서 밤에 쬠 무서워도 염장감 하나 장만해보꺼나 어쩌꺼나 .. 뱅팔이 엄마 짐좀 챙기소 거 줄도 한 8호정도로 묶어놓고 글고 살림망 그거 필요없응께 던져불고 좀있다 전화하면 8톤 활어차 하나 산중턱 저수지로 보내소 .알았제

염장이 터지면 우째 되는줄 모르시네요. 염장 터져 봤어요

안터져 봤슴 말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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