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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날의 보 ......

물가를 지나는길에 잠시 물구경을 했습니다 높게 보이는 파란 하늘이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높게 보이는 가을 하늘이 참으로 푸르고 청명 합니다 보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가 시원합니다 freebd04405043.jpg 보밑의 좋은자리에서 우두머리 백로가 사냥중입니다 freebd04432298.jpg 서열이 떨어지는 똘마니 백로들은 한쪽에 찌그러져 있습니다 freebd04453343.jpg 휴일 남은시간을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

저 .... 참 이런 말씀드리기 뭣하지만 ....

저 .... 박사님 ... ..참 ....말씀 안드리자니 제가 좀 그러네유
우두머니 백로가 아니고 왕따 같은디요?
저짝 4마리는 둘이둘이 짝이 딱맞는디 ㅋㅋ

가까운곳에 저리 물가구경하는것도 복이어요~
보 바로위에 낚시자리 만들기가 쉽지않을것 같으니
릴대한대 던져놓고 한가로이 산책좀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요^^
보가 수심이 겁나게 낮아서 낚시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
요 위에서 모래 찜질 하구 싶네요.

시냇물의 풍광이 좋습니다!
여기는 우중충한 날씨인데.,

비까지 살짝뿌려요^^~
ㅎㅎㅎ 똥물이라 모래찜질 하시면
다음날 피부병 25가지 걸리십니다
물찬ㅇ제비님 ^^
윗동내는 날씨 좋습니다
날씨가 썰렁해서 긴팔입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박사님 왜 채바 댓글은 모른체 하신대유?
똥물 말고 낚시대 담그는 곳 올려 주세요.
저한테 귀뜸 해 주시면 더욱 좋고요.

날씨가 좋으시다니...
여기는 3일째 비...

일해야 되는데 놀고 있읍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몰라서요 선배님^^
다시 글을 쓰실줄알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졔게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요 선배님?
안성 이쪽은 이제 고기 나오는데없습니다
도톨님
유료터에나 가야 그 나마 손맛 봅니다
무료 노지들은 고기가 씨가말랐고
한천도 맛이갔습니다^^
저기요.....
추억방 박사님 글 소양댐붕어 편에 채바 엑스트라로 출연시키곤 왜 출연료를 안주시남유
곧 추석인뎅 대목 밑엔 얼매라도 쳐 주실거쥬

텨 ~~~~
ㅎㅎㅎㅎ^^~

죄송합니다 선배님

제가 형편이 어려우니

출연료를 한 십년만 외상으로 하시지요

나중에 월척에서 원고료 나오면

그때 드리겠습니다^^
소박사님 없는 자게방 지키느라 혼났습니다
이제 전 물러 갑니다
시러욧 못기달려유
박사님 약속하신 백미 백포대(10그램정량) 추석 전에 보내주세욧!





올망졸망 어린 자식들과 황소같은 마눌이 양식이 떨어져 이렇게
순전히 초근목피로 연명하고 있답니다 흑 ~
ㅎㅎㅎ 죄송합니다^^
스마트폰이라 사진이 잘 안보입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존 저녁 되셔유 물그늘님^^
채바바선배님,

계랄후라이도 고기인데요~~**
소박사선배님 시원한것이 그림이 좋습니다. 아 ! 사진이군요 ㅎㅎ;;


채바바선배님 혹시 "초근목피" 라는 뜻이, 자연산 초자연 보양식이 아닙니까? ㅎㅎ;;

오늘도 사자성어 하나배웁니다.

풀뿌리와 나무 껍질이란 뜻으로,

①곡식(穀食)이 없어 산나물 따위로 만든 험한 음식(飮食)을 이르는 말, 영양가(營養價)가 적은 惡食(악식)을 이름

②한약(韓藥)의 재료(材料)가 되는 물건(物件)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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