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칠동안 마누라 없는 꿈같은 휴가를 보냈는데 안타깝게도 곧 마눌이 돌아올때가 되어서
그동안 어질렀던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요래 지저분했던 주방도
요렇게 깨끗히 치웠구요.
구석구석 청소기를 돌리고 스팀청소기 돌리고 걸래질 하고 헥! 헥! ~ ~
저녁은 돗대마트 6900짜리 통닭으로 때웁니다~~
놀면서 몆칠 쉬지않고 알콜은 드리 부었더니 속이 쓰려서 오늘은 무알콜 맥주로 마십니다.ㅎㅎ
무알콜 맥주를 마셨는데도 희안하게 뱃속에서 알콜기가 짜르르 올라옵니다.^^
무알콜 맥주 한 캔 하실라예 ?



표정 관리 잘 하입쇼!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삭은 (?) 미소 띄우시믄
막바로.... 퍽!~ @@"
미리미리 대비하면 퍽~!!도 없습니다^^
제거 잘 하십시요
걸리시면
퍽!~ 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
몆칠동안 술도 실컷 먹고 자게방에서 이바구도 실컷 하고 했는데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또 일년을 죽어라 일만하겠지요 ^^
오늘로 끝인가봅니다.
재미진시간보내셨으니 고난의 길로가소서
부엌 샷시문은 좀 닦으셔야겠는데염. ^^;
저도 휴가손님들 내려오기 전에, 똥실(화장실) 천정이며 바닥 벽 유리 샷시문 전용세제로 박박 닦느라 죽는줄 알았담미다. ㅠ
증거사진 여기 다 남아 있지 말임다 ㅋㅋ
소주 한병. ^^
술을 잘 못합니다..
더운날 청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잘 생기신 소박사님..^^
이승이좋긴 좋은가봐요 ^-^
사모님이 돌아오심 소박사님
괴기 잡으러 가시라고 용돈 주어주실 듯^^
오늘하루는 얼마나 더우려고.....
더위에 고생들하십시요^^
경고하건데....
앞으로 콜라는 일언지하에 끊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콜라가 어떤 물질로 만드는 것인지를 제가 알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소박사님 건강을 위해서라도 콜라는 당장 끊으세효...
1%미만 알콜이 들어가 있으면 무알콜로 표기해도 되더군요..
마트에서 닭주문하는 김에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주려고 주문했습니다^^
무알콜도 알콜이 들어가는군요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