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자랑 겸 청승시리즈도 이어갈 겸.^^
평소 대마 막걸리나 잎새주로 한잔 하는디요.
어제 울 딸내미가 무신 로...머시기 양주 한병 사온다해서 차라리 싼 걸로 두병 사오라했거덩요.^^
모처럼 딸내미가 사 온 양주 따서 한잔헐란는디 안주가 읍시유.
고래서 윗집 어르신 가져다 준 옥수수 꺼내가 양푼에 쪄서 고거에다가 한잔 빱니닷~ㅋ
근데 우째 기분이...깍두기에 막걸리 한잔 하는 기분이 듭니다욧.
머...가끔 이 시간에 술빠는 글 올라오던디(하얀부루스님등~) 지두 술상 함 올려유.^^
하~ 낚수채비가 대충 끝난게 자꾸 낚수 가고프네유~

치즈 혹은 우유라도,,,
어린 나이가 아니니 모르진 않을꺼라,,,믿습니다
낼 낚수 가실려믄~~요^^
속 버리십니다.
저는 이제 묵고 싶어도 술, 담배 못 묵어요.
담배는 생각 안 나는데, 술은 어쩌다 한번씩 생각 납니다. ㅜ
쪄~~~~에~~~~~~
그래서 그러는데예.
뭔 맛인지 보구로예.
발랑까진데이 한모금만예....예!!???
이크 텨}}}}}}~~~~~♡♡♡♡♡
정말 궁금 합니다.
또하나 술잔 옆에 물컵은 술이 독해서 섞어 드시는건가요?
모처럼 독한 술 마셨으니 일찍 자려구요.
겨울비 오는 일요일....왠지 많은 생각이 들어서 밀린 채비하다 시간보내구 그러네유.ㅎㅎ
월님들께서도 편한 밤되세유.
발렌타인 17년산이군요!
냄새가쥑이던디.,...
적당히 하셔유 ~~ ^^
줌시러 가셨네 !
노가리 댓마리 보내 드리까요
잘 챙겨 드세요!~~~~~ㅠㅠㅠ
저도 요즘은 매일매일 술로 보내고 있습니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