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청주 성화하우스 우리나라 아줌마는 무서워요 ㅎ

청주 하우스낚시 가실분들을 위해 정보 공유드립니다. 이번 딱지개장 전에는 만원에 손맛터 재미있는곳이었습니다. 딱지(3만5천냥) 개장후 토요일 저녁에 처음으로 갔지요 사람은 30명 가량있었고 저녁 7시부터 새벽5시까지 말뚝만 보다왔죠(다들 말뚝이었습니다) 고기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못했나 싶었죠 다음날 월요일 점심식사후 시간이 되서 노지가서 한4~5시간 짬낙하려고 했으나 밖에 비도오고 바람불고 해서 내림연습좀 할겸 다시 갔습니다.(낮에는 나오겠지라는 생각에 ㅎㅎ) 내림낚시대 피고 떡밥만들고 몇년만에 하는거라 채비가 안되있기에 찌도맞추고 바늘달고 밥몇번 던지고있는대 옆에 낚시하던 분들 훌치기 하려는거 같더군요 고기몇마리 떠있나 해서 일어나서 거길 봤더니 와~ 고기 수십마리 아니 하우스에 있는 고기들 전부 물위에 떠서 몰려있더라구요. 그때 알았죠 토요일도 저렇게 떠있어서 고기가 안나왔구나해서 그만 접었죠 정확히 밥 5번던져 봤고 소요시간 30분좀넘은거 같네요 채비하고 머하고했으니 나가는중 사모님이 돈받으러 오셔서 저는 낚시못하겠다고 그만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잠깐 나오셔서 이야기하자고 하더라구요 돈안내고 그냥가는게 어딨냐고 그래서 그럼 얼마전 손맛터 요금내겠다고(만원) 하니까 사모님이 완강하시더라구요 절대 3만5천원 다받겠다고 제 차 앞에 드러누울 기세로 막고있더라구요 솔직히 당황스럽더군요 잠깐 찌맞추고 가는건대 만원이면 될거라고 가볍게 생각한게 잘못인건지 사모님이 일을 자꾸 크게만들기에 구경꾼도 늘어나고 쪽팔려서 3만5천원 주고 나왔습니다. 몇년만에 내림낚시 해보려고 하우스 갔다가 별일 다보네요 유료터를 잘안가봐서 잘몰라서 생긴 일 같기도 하구요 고기들 죄다 떠있는대 무슨 낚시를 하라는건지 성화하우스 가시려는 분들 말리고 싶네요. 청주쪽 하우스낚시 가시려는 분들은 연정하우스를 가세요 거긴 곧잘 나오더라구요 사람좀 빠지면요 그리고 청주권 딱지하우스 말고 손맛터하우스 공유 부탁드립니다.

딱지하우스는 사행성 조장이므로 불법입니다
작은거라도 도박행위죠
짱나면 찔러버려요 ^^
또 그런 곳엔 안가는게 정답아닐까요?
주변에 손맛터 하우스가 없는거 같아서 갔다가
많이 느꼈습니다.
사행성 낚시터는 다신 안가기로 했습니다 ^^
그정도는 네~ 그냥가세요
대부분 그렇지 안나요
담에 다시올께요
넹~ 그러면 되는걸 가지고
두번다시 가지마세요^^
이제 성화 빠2 해야것내요 겨울철 손맛보로 가끔 다녀는대...

소로 나 금거리 쪽으로 알아봐야겠내요.
전 그래서 청주에서 30년살다 이사왔습니다,,,,,,,,,,,,,,,,
뱃대지 부른 잉가이 많은게 느껴지는군요.
돈3만5천원이 더 중요한가보대요 ㅎㅎㅎ
마지막 멘트가 더 어이없어요
"소문 나도 상관없어" 이러고 들어가대요
돈받았다 이거죠 뭐 ㅋㅋ
돈독 올랐나 증말 ㅋㅋ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