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조황을 뒤로 하고
다음 목적지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얼음 낚시를 시작 합니다.
이곳의 저수지들은 좀체 얼지를 않는데
다행히도 효천님을 제외하고는 그런대로 탈 만 합니다.
참고로 서부 경남 권은 여간 해서 결빙도 잘 되지 않고
댐이나 수로 등 한겨울에도 물 낚시가 가능한 곳이 많아
얼음낚시가 거의 이뤄지질 않습니다.
구멍 뚫는 것 아닙니다. 쉬하는 자세입니다.!
고수는 찔러서 잡는닷 !!
못 잡으면 밥 없습니다. 뻗치기 .
이제 3초 아닙니다. 3치 입니다.




붕어 보다 씨알이 굵었습니다.
마스크,모자,썬그리 사이로도 저정도 위력의
'싼티'를 뿜어내는 분은 혹'티엠'이 앞에 붙는분!?
색다른 매력이... 앙!~~~ ♡
맞죠^^
매의 눈 붕어단속님!
예전엔 새우로 마릿수를 올리던 곳인데
낚시를 접은지 한참 만에 가보니
잔챙이 터로 변했더군요.
다음에 같이 하입시더.
재미 있었겠슴다.
또한 패션이 죽음임다.
오함마 담당으로 초빙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몸이 약해서--
지도 한수갈침을 받곳싶었는데..ㅠ
함께하지못해 죄송합니다~~
배고파 허기 미셔서 일나지 못하고 계신다는
얼쉰이시네요.
골무
모자...
튀실려고 빨간옷 깔맟춤하셨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