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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돌려다오 4

“ 올해는 정말 낚시를 죽자고 해 보입시더! “ “ 우짜몬 그리 되겄노 ? “ “ 그라니까네 전부 집 담보 대출해서 판돈 걸고 낚시를 하는 겁니더 “ “ 호오.. 이런 대장부를 봤나? “ “ 두 번 정도 우승 하모 집도 하나씩 생기고 그 정도는 되어야 마 – “ “ 니 월세 살지? “ “ 네 “ “ 지 한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 “ 황당한 말 하모 이제 맞는다 .” “ 하룻밤 해서 꼴찌 하는 사람은 – “ “ 사람은? “ “ 낚싯대를 모조리 분질러 버리는 겁니더.” “ 조타 !!! 결론 내자 ! “ “ ????????? “ “ 내년 이날에 다시 한번 회의를 하는 걸로 “ “ 코-------올 !!!!! “ 밤이 새도록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붕어 보다 더 많은 월척과 사짜가 잡히고 풀려 나기를 반복합니다. 그날 초승달에 별은 비처럼 쏟아졌고 얼음은 밤이 새도록 지 혼자 울었습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4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내년에도 , 또 그 다음해에도, 10년 뒤에도—
나이 들지 말고
지금의 어린애 같은 마음으로
보고 또 보입시더.
천막에 비친 그림자를 보고

소풍을 찾아 보시길--
왼쪽 2번째가 소풍님 이시죠? 어디예요? 담부턴 연락주셔요 시간되면 달려가겠읍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낚수대를 분지르다니요!

피러님 낚수대는 두달이에게....

?

!!!!
아...아니...그게 아니라,(^^;) 꼴찌하신분 낚수대는 두달이 한테....
계절바람 선배님 !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오함마를 칠 사람이 없어서
조황이 여엉 ---

사진이 정겹습니다.

칫과를 가장 무서워한다는
히틀러 님이십니까?
추억에 남을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저 그림자 속에 저도 한 자리 할 뿌운 했는데...ㅎ
히틀러님의 뒤로

청포도가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강철 이빨로 거듭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연통이라도 좀 넣어 주시지 그러셨뚀욤!
가서 훼방좀 놨어야 제맛인데....

정나는는 모습들이 맛나보입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선배님!

워낙 거리가 있는 곳이라 차마 -

2월의 강 낚시를 예감 합니다.
아무쪼록 항상 그 "으리"들 변치마소서~~^^

선배님들,사랑합니다~♡
그림자님!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큼니다.

늘 이 모습 이대로 두고 두고
정 나누며 살아 가입시더.
그림자속 그림자~~^
항상 건강 하이소
횃불은 들고

머 하시게요.

집이나 지으시면 몰겄지만...

잡초가 무성 할겁니다.
중병들었네,,,,
이제 큰일났습니다
그쪽 붕어들 긴장해야겠네요
(잘될까?)
등유하고 톱가지구
여름에 함봅세닷~~^♥^*
여름에 횃불들고 모딜때..
연락 한번 주십시요..ㅎㅎ
제가 감독할테니....

집담보대출금 다 맏기세......눼!!??
하하하하하하
재미있는 이야기들입니다. 하하하하
도톨님!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아랫동네가 선배님의 기억 속에서
좋은 곳으로 기억 되게끔
다시 한번 놀 꺼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랩소디님!

늘 든든한 버팀목이십니다.
떡국은 다음 기회에 부탁 드립니다.^^

자생붕어님!

엄청 개구지게 천렵을
잘 하실것 같습니다. 별 일 없죠?

별은내가슴에님!

금단증세 없이 담배 끊는다고 욕 보십니다.
횃불이나 LED , 주로 밝히시는게 전문인 모양입니다.
LED 가 감동이었습니다.
가산동 여자 발키리 소풍

어수선 선배님!

얼음 낚시의 진수를 볼 기회가 다음으로 미뤄져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대충 제가 알아 듣기 쉽게 지도는 했습니다만 -

달구지님!

안타깝게도 자기 소유의 집을 가진 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모두 인생 자체가 임대 였습니다.

박라울님!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모두 있었던 이야기에
제가 약간 풍을 가미했답니다.

가산동 베이킹파우더 소풍
ㅋㅋㅋ
온몸이 방방곡곡 안아픈데가 읎습니더....

역시 쉬운건 낚시밖에 읎더이다.
어느해 추운겨울날엔 저도 한켠에 같이 자리하고 싶습니다 ㅎ
2번째가 확실 합니다.

소풍님

용안을 언제쯤 뵐수 있을까요 ^^

추운 날씨 몸 건강 하세요 ^^
다섯 치 한 개, 여섯 치 한 개의
이 박사님!

우리는 세 치 한 개로
을미년 스타트를 합니다.
달랑 달랑 달랑 거리며 ---^^

주다야싸 선배님!

아직도 선배님의 일성이 제 뇌리에 있습니다.
" 우린 아는 사람 것은 안 훔쳐!!"

소요님 !

날씨가 좀 푸근해지면
내려갈 때 연통 드리겠습니다.
글로 배우는 것 보다
한번 눈으로 보는게 소요님께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주우운님!

바쁜 일이 시작 될 것 같더군요.
제 의자는 용좌 , 제 옷은 용포 , 제 얼굴은 용안
제 거시기는 드래곤 볼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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