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정말 낚시를 죽자고 해 보입시더! “
“ 우짜몬 그리 되겄노 ? “
“ 그라니까네 전부 집 담보 대출해서 판돈 걸고 낚시를 하는 겁니더 “
“ 호오.. 이런 대장부를 봤나? “
“ 두 번 정도 우승 하모 집도 하나씩 생기고 그 정도는 되어야 마 – “
“ 니 월세 살지? “
“ 네 “
“ 지 한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
“ 황당한 말 하모 이제 맞는다 .”
“ 하룻밤 해서 꼴찌 하는 사람은 – “
“ 사람은? “
“ 낚싯대를 모조리 분질러 버리는 겁니더.”
“ 조타 !!! 결론 내자 ! “
“ ????????? “
“ 내년 이날에 다시 한번 회의를 하는 걸로 “
“ 코-------올 !!!!! “
밤이 새도록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붕어 보다 더 많은 월척과 사짜가
잡히고 풀려 나기를 반복합니다.
그날 초승달에
별은 비처럼 쏟아졌고
얼음은 밤이 새도록
지 혼자 울었습니다.

나이 들지 말고
지금의 어린애 같은 마음으로
보고 또 보입시더.
소풍을 찾아 보시길--
낚수대를 분지르다니요!
피러님 낚수대는 두달이에게....
?
!!!!
아...아니...그게 아니라,(^^;) 꼴찌하신분 낚수대는 두달이 한테....
.
.
.
.
매의 눈 두달이.... ㅇㅇ"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오함마를 칠 사람이 없어서
조황이 여엉 ---
사진이 정겹습니다.
칫과를 가장 무서워한다는
히틀러 님이십니까?
저 그림자 속에 저도 한 자리 할 뿌운 했는데...ㅎ
청포도가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강철 이빨로 거듭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가서 훼방좀 놨어야 제맛인데....
정나는는 모습들이 맛나보입니다.
워낙 거리가 있는 곳이라 차마 -
2월의 강 낚시를 예감 합니다.
선배님들,사랑합니다~♡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큼니다.
늘 이 모습 이대로 두고 두고
정 나누며 살아 가입시더.
항상 건강 하이소
다시 모딥시다.^^
머 하시게요.
집이나 지으시면 몰겄지만...
잡초가 무성 할겁니다.
이제 큰일났습니다
그쪽 붕어들 긴장해야겠네요
(잘될까?)
여름에 함봅세닷~~^♥^*
연락 한번 주십시요..ㅎㅎ
집담보대출금 다 맏기세......눼!!??
재미있는 이야기들입니다. 하하하하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아랫동네가 선배님의 기억 속에서
좋은 곳으로 기억 되게끔
다시 한번 놀 꺼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랩소디님!
늘 든든한 버팀목이십니다.
떡국은 다음 기회에 부탁 드립니다.^^
자생붕어님!
엄청 개구지게 천렵을
잘 하실것 같습니다. 별 일 없죠?
별은내가슴에님!
금단증세 없이 담배 끊는다고 욕 보십니다.
횃불이나 LED , 주로 밝히시는게 전문인 모양입니다.
LED 가 감동이었습니다.
가산동 여자 발키리 소풍
어수선 선배님!
얼음 낚시의 진수를 볼 기회가 다음으로 미뤄져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대충 제가 알아 듣기 쉽게 지도는 했습니다만 -
달구지님!
안타깝게도 자기 소유의 집을 가진 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모두 인생 자체가 임대 였습니다.
박라울님!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모두 있었던 이야기에
제가 약간 풍을 가미했답니다.
가산동 베이킹파우더 소풍
온몸이 방방곡곡 안아픈데가 읎습니더....
역시 쉬운건 낚시밖에 읎더이다.
소풍님
용안을 언제쯤 뵐수 있을까요 ^^
추운 날씨 몸 건강 하세요 ^^
이 박사님!
우리는 세 치 한 개로
을미년 스타트를 합니다.
달랑 달랑 달랑 거리며 ---^^
주다야싸 선배님!
아직도 선배님의 일성이 제 뇌리에 있습니다.
" 우린 아는 사람 것은 안 훔쳐!!"
소요님 !
날씨가 좀 푸근해지면
내려갈 때 연통 드리겠습니다.
글로 배우는 것 보다
한번 눈으로 보는게 소요님께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주우운님!
바쁜 일이 시작 될 것 같더군요.
제 의자는 용좌 , 제 옷은 용포 , 제 얼굴은 용안
제 거시기는 드래곤 볼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