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이 8월에 4짜를 낚고 징그럽게 두껍고 무거운 경계를 스스로 깨치더니 오늘 아침 7시 20분경에 37 항 개 낚았다고 카톡을 보내왔더군요. 이제 나가면 허릿급을... 그것도 새벽 짬낚 10분만에... 하 이거 참...ㅡ.,ㅡ
내가 낚시를해서 큰붕어를 잡어바서 잘 아는데요.
잡어보니 기분만 좋았습니다. 자리에서 떠나니 마음만 쓸쓸해지네요.
이렇게 PR까지 해주시는 좋은선배를 두셨군요 별로 안친한 후배분은..
분발해야거쮸?
그러다 후배분이 두바이에 땅 사겠는데요..
분발하세요... ㅎ
수업료는 5억입니다.
자꾸만 작아지는 이박사님....
아....술푸다~ ㅠㅠ
주겨버리세요
이박사님께 낚수배웠다면ㅡㅡㅡ
위에조거 휘리릭으로ㅡㅡㅡ
암만해도 냄새가ㅡㅎㅎ
그만한일로 그카심니꺼..
휘리릭으로 한 두어번 하믄
명동빌딩이 몇채 나오시잖습니까..
넘 신경쓰지마세욤.
이제 후배들을 위하야 필드에서 은퇴할 때가 된 건 아닌지 심각허이 고민해야 할까 봅니다.^^;
낚시못가고 회사 말뚝근무중인데..
환장 하것구만요...저두...
가르침 좀 주세요.
바늘 묶는거부터 투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