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풍호에 다녀 왔습니다.
먼저 갔을 때보다 2미터는 빠졌더군요.

그래서인지 아무도 없고..
독탕입니다.

저 곳에 물이 차야 할텐데..쩝

그저 멋있지말입니다.
이 맛에 이곳을 다니지 싶습니다.

응원차 왔던 조우가 선물해 준
네잎 클로버.
과연 행운이 찾아 올까요?

조우와 식사겸 반주도 한 잔 합니다.

멋있습니다.ㅎ
그러나 조과는 여덟치 한마리.

조우가 개업한 낚시가게.
이곳에 가면 청풍호에 관한 자세한 소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시작단계라 구석구석은 아쉽긴 합니다만..

엽 집 "청풍어락" 에 새식구가..
제비가 새끼를 쳤습니다.
귀엽고 이쁩니다.
현재 청풍권은 매일 20센티 이상
배수중입니다.
수심은 129미터 언저리.
앞으로 4미터정도는 더 빼서 장마철을
대비한다는군요.
출조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경이 에술입니다.
저런 곳에서는 조과가 무의미하단 생각이듭니다.
찌게를 보니 배가고파져서 저도 찌게에 한잔 하고싶습니다^^
있기 없기
멋있는 곳에서 하룻밤은
힐링이죠
조력 뿐만아니라 요리 실력까지 따라 업된다는… 맛나보입니다.
질질~
찌개 한입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