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토마토,참외,백다다기
모종 몇가지 심어놓고 좀이 쑤셔서
집근처 소류질 가보니 배수를 시작했네요.
불쌍한 백수가 갈디가 읎어서 멀디먼 논산똘캉으로 가봅니다.

뒤껀 밥집 앞에건 놀이용,,,
무리해서 21부터 50까지 11대를 널어 놨네요.

그림순서가 거시기하지만 면꽝만 했네요. 아직 초저녁이지만 뭐 이정도면 서운함은 없습니다.


그림 순서가 자유스러워서 시그니처는 맨아래로 있네요.ㅋ~
봄바람이 심하더니 바람 자면서 한번 딱 올려주더만요.
실눈으로 졸다가 보다가,, 낼아침을 기다려 볼랍니다.ㅎ
해피메롱한 밤들 되십슝.
한개 더 주네유.
무거워서 4짜인줄,,
하나 더 있군요.
즐건 시간 보내고 무사히 귀가 하시길...^^
자야는디 잘만하믄 나와가꼬,,,
걷어놓구 자야거쓔
큰거도 안나오는디,,,
어휴,,,자야는디,,,
날새쓔. 끙
배아파서 화장실 왔슈~~
얼릉 주무셔유...
잘 놀다 갑니다.
킁거 읎는 똘캉,,,
암튼 축하 드립니다 ^^
이거 보기 전에 배아플까봐 화장실에서 보고 있습니다 ㅋ
저에게는 무지 킁거네요.
축하디려유~~~
오전 눈붙였다가 오후에 고추심으야 된답니다.
토욜 모임인디 차라리 토욜날 낚시할껄 그래쓔.
또 가야 된다는,,,끙
꽝치지 마셔유.ㅎ
논산천 맞습니당.
저수지서 할라구 그랬는디 수위가 올라서 자리가 수몰돼쓔.ㅎ
축하드려유
잘 보고 갑니다. 정 겹네요~~
힘이 붙어선지 제법 째더군요.ㅎ
상월이시면 음청 가찹습니다.
둬번 자빠지믄 상월이쥬.
동창들두 많쥬.ㅎ
올해,,,채비와 미끼에 변화를 줬습니다.
그랬더니 조과가 이러네유.
다섯번 출조에 모두 월이는 기본이고 낚이는 마릿수가 늘었고
특정저수지에선 3연속 4짜를 했었쥬.
당분간은 이방식을 고수할거 같네유.
날이 점점 더워지니 건강하게 작업하십슝.ㅎ
헉~ 인자는 체면치레 하기도 만만치 않겠네요.
날잡아 신기술 강좌방 오픈 바랍니다.
정중히 한수 배울 자세 돼있슴다~~^
아~~주 훌륭하구만요!!
그랬으면 4연속을 뵈드렸을건디 아쉽습니다.
저수지 낚시자리가 수몰돼서 똘캉낚시를 해야됐는디
이제 배수기니께 자리가 다시 드러나면 조만간 또
4짜행진을,,, 노오력 하거씸미다.
기대해주십슝.ㅎㅎ
항상 조과보단 밥이 중요해가꼬 무자게 독조를 즐깁니다유.ㅎ~
글구 저랑 댕기시믄 음청 피곤해유.
불빛도 잘 안비추고 소리도 안내고 찌만 뽀사지게 째리믄서 꼴딱 밤새는건
기본이고 막 그러거덩유.ㅎ
걍 조과보단 낚시 그 자체의 행위를 즐기는거쥬.
근디요?
똘캉이 저리 넓으면 수로의 넓이는 얼마나 될까요?
그냥 지나가다가 배가 살살 아파서요~~~
어제 시험삼아서 65대를 던졌더니 표두 안났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