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침목회 하는 날이라서 계원들과
한잔 먹고 모여앉아 간만에
순수한 치매 예방 차원으로
체크. 콜 .레이스 .다이.등 영어 공부와
서양 그림책 공부를 불타는 학구열로
밤 세워 하다가 새벽에 들어왔더니
아침 밥도 안주네요
지금 언제 주먹이 나올지 몰라
조마조마 초 긴장 상태 입니다
오후에 제가 안보이면
맞아서 기절한줄 아십시요 ~ ^^
첵ᆞ콜ᆞ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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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프잘 하고 오신거 아녀유...
아침부터 걱정이 됩니다.
먼저본 사람이 임자 입니다 ㅠ
마르지 않는 샘물 입니다 ㅜㅜ
장동건이가 카드를 손에 들고 있는걸........
비주얼로 따지면 바바리만 안 입었지
지존무상의 주윤발 입니다
사모님 한번 봐야 겠네요
다방커피에.
바두기 까지.
오늘 주먹 날아 오믄 내가 일른 줄 아슈
삼시세때는 서비스품목,
다 알아요 뭐. ㅎㅎㅎ
마누라 몰래 내려가렵니다 선배님^^
소박사님 총판매니저 어떻심껴~~~~~~~^^
즉석 생쇠고기정육점 오픈하세유ᆢ~^~^#
화랑에서 전시해서 팔아야 합니다
총판권을 주시면
화랑 을 하나 차려야 겠습니다
두냥반만 포획하면,
울나라 식육 도소매총판해도 되겠십디더ㅎㅎ
안성 시골 소는 맛이 없습니다 선배님
어럼픗이....
두달, 선수(?)들 상대로, 구라치러 전국을 떠돌던 와중에 만난 ......
가산동 오함파 행님과
손 모가지를 걸구,레이스를외치던때가,
떠올라 섬뜩합니더. -.-;
두달! 니가 나한티, 구라를 쳐야!!~~~~
구라치다 걸리문,
어케 되는지는 알고있제!
야그들아! 오함마 갖구 온냐!!!!!~~~~~
그때, 그 가산동 오함마파 행님은.
잘계시나 몰것네!
가산동에서 , 서민을위한 금융업( ? )하시문서,사무실에서 발판 타구서,
노신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한번 들러서,안부인사라두 올리고잡지만.
커피에 이상한거 타놓고
두달 올때 기다리구, 계신다는 야그에....
ㅡ.ㅡ;
소박사님!
레이스!~~~~외치시다, 잘몬하시문
손목. 날라갑니데이
조심 허이소!!~~~~~~~
손목 날라갈 염려는 없슈~
대신 마눌에게 맞아서
머리 날라갈 염려가 큽니다
머리는 보존해 주시옵길ᆢ적적ᆢ심심~^~^#
단 속옷은 탈의하시고..
취직자리 걱정 붙들어 매십시오.
축사의 암송아지들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첨엔 멋모르고 가혹한 사모님만 탓했는데
가만히 보니까 사모님은 부처님 정도 되시겠네요
소박사님은 뭐랄까 주먹을 부른다고 할까요^^
좋은 지적 이십니다.
소박사님께서 영화 "구타 유발자들"의 실제 모델이란 이야기가..
소풍님도 맘에 참 드시네유ᆢㅎㅎ
이유 없시 마꼬 있써유 ~~
더울때 청대산님을 뵈니
속초 중앙시장 모듬회가
한없이 그리워집니다 꿀꺽~~!!!
1 소머리 국밥
2 도가니탕
3소꼬리 곰탕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