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레져에서 지난해 출시한
초강라운지라는 손맛대가 궁금해서
알아보는데... 사용기도 거의 없고...
근데요 제상식에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저 제원표입니다.
30칸과 32칸이 무게가 동일합니다.
동일한 자재로 길이가 다른데...
자중이 같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뭐... 30보다 32의 카본사를 더 얇게 했다면
가능하겠지만...
이해가 안되서 주저리주저리 올려봅니다.
초강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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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잉어 걸어도 잘 부러지지 않는다고 해서
게다가 가격도 워낙 싸기에 60대를 16만원?? 정도에 샀어요. ^^
받아보니 의외로 품질은 좋더군요.
싸구리 대에서 묻어 나오는 카본가루 같은것도 안보이고
도색도 멀쩡히 잘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뭐 그냥 다 비슷하니까요.
아직 필드 테스트를 해본건 아니지만, 줄 묶어서 당겨보니
강도도 높은것 같아요. 다만 거의 연질대 (중경질대?)수준이라 앞치기 하기엔 다소 불편할거같네요.
아 제가 산건 제일 저렴한 초강 스페셜이군요.
가을에 생미끼 쓸때 긴대가 좀 부족해서 사 놓았는데 금년에 한번 잘 써먹고 싶습니다.
아직 사용해본게 아니라서 좋은지 나쁜지 답도 못드리네요.
걍 참고만 하세요.
득템 하셨군여
저도 한창땐 민장대 돌리곤 했었는디
이젠40대 위로는 쳐다도 보기 싫어 집니다
아직 청춘..
아..아니,boy님 이셨지??
두칸대 이상은 반칙입니다. ㅡ.,ㅡ
차이는 나야지요.
저 라운지는 양어장용으로 개발후
전천후대로 바뀐거 같은데...
사용기도 없고, 주변에 유저분들도 없고,
궁금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근데 제원이 이해가 안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