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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아파트의 또다른 단면

시끄럽다고 그렇게 민원이 들어온다고 합니다..진짜 너무한 어른들이네요..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아파트의 또다른 단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회가 점점 안타까운 일들이 늘어나네요
씁쓸합니다.
아파트가치에 초등학교가 근처 있는지도 중요한데
매일도 아니고 단 하루 좀 시끄럽게 하면 어떨까?
시끄러우면 산속에 가서 살아야지
왜 학교옆에 사노?
그럼 공원도 없애고 도로도 없애라
사는게 정이없네요 예전이 그립습니다 시끌벅적~~
애들 운동회하는 평일날 집에서 민원이나 넣고 있는 어른이들.... 나가서 일을 하든가..

각자 제 위치에서 제 할 일을 배우며 크고 있는 아이들에게 눈치부터 보게 만들 것이면.... 니가 거길 떠나야지
에이~ 설마...
만일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깝네요 ㅜ.ㅜ
집값은 올라야해서 있어야되는데
시끄러운건 싫다?
욕나오내요
예전 운동회는 동네 잔치였는데 참 씁쓸하네요...
옛날엔

뻥튀기 아저씨가 동네에 들어와
죙일 뻥뻥 소리 내가면서

장사 해도 누가 뭐라 하는 사람
없었는뎅....

지금 은
에휴...
세상에나 이런일도 있답니까?
민원 넣는분들 대단하시네요~:~
저 아파트에 세상살이 삭막하게 사는 분들이 몇명 있나봅니다
일단 정신 감정부터 받아보는 게 순서 아닐까 싶네요.
사실이라면
이나라는
후진국이 맞습니다
설마 아니겠지
제정신 가진 사람이라면
그럴수는 없지
아이들 소리 사라지면 세상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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