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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릿대 넣다가 부러지면서 손에 가시가. . .

오늘오전 낚시갔다가 30분 만에. 철수했네요 장대폈다가 길어서 짧은대로 바꾸려고 접고있었는데 바닥밑걸림때문에 봉돌 날리고 초릿대가. 안들어가서 억지로 넣다가 초릿대가 부러지면서 엄지손가락에 가시가4개나 박혔네요. 옥수수 한캔따서. 6알 쓰고 피흘리며철수했네요 ㅠㅠ

그거 무지 아푼데~~

어휴~~~~

생각만 해도~~~끄~ㅇ!
급경사에서 눈찔릴 뻔한적 있어요.

낚시! 힘든취미입니다
수초제거기 수직으로 들고넣다가
자동으로 내려오는바람에
손가락 반이 짤린일도 있습니다
안전제일
저도초리대 넣다가 부러지면서 엄지 손가락 관통핫적있내요 그냥빼고 다 아물었는대요 자꾸 가시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병원가서 갈라보니 카본파편이 ㅠㅠ 주위살점 들어냇내요 병원가보세요 그냥두시면 안되요 그리고 액스레이 이딴거에 안나옵니다 조심조심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

낚시 오래 하다보면 크게작게 사고를격게되지요.

더운여름 덧나지 않게 치료잘 하시길..
병원가셔서 꼭 파편처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운여름에 덧나시면 더 고생하십니다.
궁금한데 일반가시는 시간 지나면 저절로 나오던데

카본은 시간이지나도 안나오나요?
낚싯대를 안 피면 되는데,,,

아님

조수를 데리고 다니던가,,,



농담입니다.


쾌차하시길,,,
동전깔고쳤는데도안들가면 초릿대 그냥부럿트리고 거꾸로바닦에치면 2번대는 살립니다 전그냥 그렇게합니다^^
노지CEO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3D 취미... ^O^

발낚시님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병원가보시길 권합니다. 카본은 저절로 잘나오지 않습니다.
나만 그랫나 해서 미런하단 소리 듣기 싫어
쉬쉬 감추고 살았는데 그런일 당한분이 많을줄이야 회원님들중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말아야겠지만 운나쁘게 발생한다면 병원에 꼭 가셔야 합니다
저도 헌터님처럼 나중에 수술했더니 무려 4조각이
나오더군요
그 후 그손가락은 감각이 무뎌 졌구요
다치신 분은 바로 병원 가셔서 치료받으시길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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