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라는 스포츠를 모르는 세상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직접 해본 사람은 많을 겁니다.
제가 해본적 없던 사람이었구요.. 그래서 낚시가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고
지인중에 낚시광인분께 연락해서 낚시좀 배울 수 있냐 하니
온갖 무시 섞인 답이 돌아오더라구요..;
낚시가 무슨 애들 장난인줄 아냐; 장비는 있냐
준비도 없이 무슨 낚시를 알려달라고 하냐..
애들 장난처럼 하고싶으면 시장바닥에서 아무거나 사서 해라 등등
저는 예전에 캠핑도 그냥 버너 하나로 시작해서
경험하면서 늘려갔던 기억으로..
낚시가 재밌으면 기 경험을 시작으로 다른 장비들도
준비해가며 즐겨보려 했어요.. 근데 아얘 아무 준비도 없으면 할 수 없는게 낚시인가요?
뭔가 좋아할줄 알고 물어본게 온갖 무시만 받았네요...
어디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낚시 커뮤니티 찾다가 와서.. 하소연좀 해봤습니다..
여기서도 대부분 그런 분들만 있을 수 있을텐데..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
차라리 이곳에 글을 올리셔서 비슷한 지역의 분께 도움을 받는것이 어떨까요?
좋은분들 많으십니다~
사장님이 잘 갈쳐줄꺼유
다른취미 활동도 그렇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며
낚시대도 장비도 하나씩 맞춰가는 재미가
낚시의묘미중에 하나인것을
모르는가보네요
참고로 저는 아직도 맞춰가는중입니다
그런 사람은 손절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만......
처음으로 시작 하신다면
지인들 낚시 모임에
참석해보는겄도 괜찬을듯 싶습니다
개중에는 무시하시는분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가 안 쓰는 장비를 무상으로
막 주는사람도 많이 있어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조사님들 만나실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분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낚시터에서 대여도 됩니다.
또한 초보자라 배우려 한다고 하면 오히려 세심하게 알려 주실겁니다.
본인이 좋아서 한다면 경험치가 왕 입니다
사람은 성숙할수록 아름다워진다라던데 그분은 추해보이네요.
더 좋은 사람 분명히 만나실거에요~ 힘내세요.
지인이고 뭐고 거르세요.
인생에 필요없는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낚시 그까이거 하루면 다 배울 수 있어요....
취미가 나에게 맞나 안맞나의 문제지..
무슨 처음부터 실력으로 낚시를 하니 마느니...
오직 한대로만 낚시를 하십니다.
물런 조과도 좋고요.
항상 이런 말씀을 하세요 내 발밑에 포인터는 건너편 조사님의 가장 머리 보내고 싶은 포인터이다. 라고.
좋은 낚시 친구를 만나세요 ^^
캠핑하시며 버너한개씩 구입했듯이 ~
낚시대 한대로 시작하심 됩니다 ~
물론 개체수가 넘쳐날때기도 했지만 줄 끊어먹으면 철수할때도 있었구요
인찌기 나오기전에는 가는못을 얻어서 구부리고 갈아서 수수깡으로 찌 만들어서 사용할때도 있었지요
이 곳에 저처럼 시작하신분들 저보다 더 어렵게 시작하신분들도 많아요
장비 다 맞춰서 하시다가 실증나면 어쩌실려구요
또한 한가지 한가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고 모든 경험치를 한번에 습득하기도 힘든게 낚시에요
처음엔 가볍게 시작하시고 본인이 필요성을 느낄때 하나하나 채워나가시기 바랍니다
첫 출조에 만족할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몇번 다녀 보시고 결정하셔요
장비부터 구매 하지 마시고 지인이나 낚시터에 가시면
낚시대 빌려 주는 곳 많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고수는 오래된 낚싯대 2~3대로 20년 넘은 파라솔 하나 가지고 하시더라구요.
낚시를 배우기가 쉽지 않지만, 재미가 붙으면 책임 못져요.ㅎㅎ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낚시방법을 꼭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 사람 장비 빌려주면서 가르쳐서 지금은 저보다 장비 더 많이 가지고 낚시 다니는 분이 몇 있습니다 ^^
낚시가 예전에 비하여 장비가 많아진 건 사실입니다. 저의 생각으론 경험이 많고 장비를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배우고자 하는 분께 한 대라도 옆에 펴주고 낚시 가르쳐 주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싶네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십시요
낚시가는 이유는 즐기고, 힐링하러 가는데...
그러다 재미 느끼면 필요한거 이거저거 사면됩니다.
일반적인 지인들은 맨손으로 와서 내꺼 빌려 줄테니 재미 있다고 하면 이거저것 준비하라고 알려 주겠죠.
나의 낚시 시작은 지인에게 놀러갔다가 낚시대 두대 주길래 재미로 했다가 낚시인이 되었네요.
저도하고 있지만 인정 못받고 몸상하고 시간 잴 마니버리고 외박하고. 집안분란 조성 최고입니다
어찌보면 낚시접하지 말라고. 정떨어지게 말했을 수 있다고.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낚시대도 한두대 있으면 되고 받침틀이니 뭐니 이런 것 없어도 됩니다. 물론 유료터 장비도 사자고 하면 몇백단위 근방 넘어가지만..
약소하게 시작할 수 있어요...그리고 자연지 즉 흔히 얘기하는 노지는 결정적으로 고기 잡기가 쉽지 않아서 처음에는 재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낚시터 사장님들 좋은 곳 가면 찌맞춤이라든가 초보적인 것들은 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지인이 좋은 분이면 친절하게 다 알려줄텐데.. 원문상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ㅎㅎ
여기 싸이트에 중고 장터에서 저렴한 가격대에 2.8칸정도 하나 구매하시고 낚시방 가시면 중국산 몇천원짜리 받침대와 뒷꽂이 팝니다.
그리고 묶여 있는 쌍바늘 한봉지 사시고 앉아야 되니 의자 하나 있어야 하고요.. 좌대가 아닌 일반 자리 가게되면 (여기가 싸요) 파라솔은 있어야
햇빛이나 비, 이슬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도해서 낚시터 가서 떡밥이나 캐미 사면서 낚시방 사장님께 낚시첨하는데 대략 알려 달라고 하면
대체로는 알려 주실 듯 하네요...
유료터는 크게 2가지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자연지처럼 되어 있는 곳과 좌대나 잔교같은 편의 시설이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처음에는 좌대나 잔교 같은 거 있는 곳으로 가시면 편합니다. 대신 자연지 처럼 생긴 곳 보다는 약간 비싸요 ^^
이렇게 시작하면 큰돈 안들이고 시작 하실 수 있을 겁니다...몇번 가보시고 재미 없어 안해도 큰 손해는 없고요 ^^
큰 재미를 느끼시길 ... ^^
아니네요.
지인하고 연락을 끊으세요?
이곳에서 물어보시면 얼굴 한번 안본사람이어도 전화하시라며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는분이 수만명은 될겁니다.
지인 이라는 말 그런 사람한테 붙이는말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다 있어유....!
본인의 겸손은 없는 사람이에유.
친하게 지내지 마세유....ㅎㅎㅎ
여기 계신분들 잘 만나신거에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 하셔유^^!
예전일이 생각나 몇자 적네요
저도 시작은 반도 피지대 몇개로 새우낚시를 시작했죠...^^
어느날 주변의 형들이 낚시를 해보고 싶대서
모시고 가 두대씩 빌려드리며 두어번의 낚시후에
낚시대를 사고 싶다고해서...
아는 낚시방에 모시고 가서
당시에 덤핑물건으로나온 낚시대로 기본장비를 구매하여
낚시를 시작한 분들이
2~3년뒤에 보니 붕어장비가..
유로낚시터용 새우용등 가방이 서너개에 ...
바다장비까지...ㅋㅋ
새우장비만 가지고 있는 내가 초라해보일 정도였죠..ㅎ~
세월에 장사가 없다고
이젠 먼길을 떠나신분들도 있고..
가지고 있는 장비가 힘에 겹다고
중층으로 건너가서 가벼운장비로 즐기십니다
토종사랑님 말씀이나
당수님 말씀에 귀기울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연락 주세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기 월척은 무분도 하십니다~^^
좋은분이 더 많으세요~
어디 사세요.
용인 시 또는 근처 라면
제가 유료 낚시 터 에서 사용 할수 있는
낚시 대 서너 개 와 거기에 따르는 악세사리 좀 드리지요.
뭐 그런대로 유료 터 가서 손맛(?) 보시는데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힘 내시고요.
낚싯대 한 대라도 준비해서 채비를 사용하는 것을 익히게 되면 그대로 100대 깔고 하면 되고요.
갖고 있는 캠핑장비 이용해서 밤낚시하면 됩니다.
우선 떡밥낚시부터 익히시고, 만만하게 글루텐 쓰면 됩니다.
몇번 하다보면 낚시를 알게 될겁니다, 재미 더럽게 없다는거요!,ㅋ
붕어를 못잡아도 지루해 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고 꾸준히 도전해 보세요.
붕어낚시 통계가 붕어를 잡는 사람은 1~2%입니다.
저라면 좋아서 장비사는것부터 채비...등등 다~~알려줄텐데~~
은퇴하면 와이프도 입문시킬려고 하는데...
지인이 맞긴한가요?
상식적으로 지인이란분의 그런 행동이 이해가 안갑니다.
낚시 별거 없습니다.
쓰레기 않버리고 왔다간 흔적 없이 다니시는분들이 고수입니다.
고기 잡고 못잡고는 둘째입니다.
채비는 여러채비가 있는데 내맘대로 믿음을 갖고하다보면 경험이 쌓여서 배우게 됩니다.
참고로 옥내림 원줄 2.5호 굵니 머니...찌 14푼짜리가 무겁니 머니...
고기만 잘 잡았습니다~~ ㅎㅎ
뭐든 직접해보면 됩니다~~
요즘은 독학이 더 쉽습니다
정보가 많아서
낚시대 갖고 있스신가요? 받침틀,앞받침대 뒤꽃이 있스신가요? 낚시의자,파라솔 있스신가요?
낚시바늘,원줄,목줄 있스신가요? 그렇타면, 제가 가르쳐 드릴게요. 낚시배우시려는 준비가 되신겁니다.
위,질문중에 한가지라도 빠지면 실전낚시는 하실 수 없습니다.
혹시, 질문한 낚시용품을 준비안한 상태에서 지인분께 낚시알려달라고 말씀하신건 아니시겠죠?
그러셨다면, 위댓글 다신분들 대다수분들도 댓글 잘못다신겁니다.
님의 요청을 지인이 무시했다고, 여기저기 커뮤니티 찾아서 이곳 월척에도 글을 올리셨다는건데요,이것이, 님인생에서 하소연 씩이나 할거리가 될가요?
어느분 댓글처럼 정보가 많으니 어느정도 읽고,시청해보시고, 낚시용품을 기본적인것만 구비해서, 님이말씀하신 지인분께 도움요청 드렸다면, 오가는
대화가 달라졌슬거 같습니다.
섣부른 판단으로 하는 조언은 질문자의 오랜 친구를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치로 보면
결국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아무리 가르쳐 줘도 어차피 안 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가겠다 해서 지인을 데리고 가보면 보통은 쉽게 포기 하더군요.
기초 장비라도 갖추면 동반해 주겠다 해서 간단한 장비라도 사고 시작하면 보통은 쉽게 포기하지 않더군요.
조과가 따라주지 않으면 시간의 문제일 뿐 결국은 포기하고
조과가 따라줘야 그 재미를 알면서 낚시의 세계로 들어서게 되는거 같습니다.
평생 함께할 지식 습득 하시길 바랍니다.
1대를가지고하던 100대를가지고하던 어떤장비를가지고하던 자기가만족하고 즐거우면그만입니다.
간혹 다니다보면 다른이 장비먼져보고 판단하시는분들 은근있으시더라고요.
저도한 허름한낚시대에 오래된장비들사용하는데 (사용상 아무지장없고 큰붕어도 무리없이끄집어내기에) 안바꾸고 오래사용합니다.
장비도 필요할때만 쓰는편이고 그런데말입니다..
가끔 조황물어보시는조사님들 제 자리보고 그냥지나치시고 멋지게깔아놓으신분자리가서물어보는분들도있고.,
초보로알고계시는분들도있고,,ㅎㅎ
이런사람저런사람있습니다
글쓰신분도 그런 분하고 어울리지마시고 한대 두대 준비하셔서 배우는재미붙혀보세여.
낚시든 어떤취미든지 본인이 재미붙이면 하나둘씩 늘어갑니다 ^^
배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