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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라는데ㅠㅠ

울회사 식구들은 대표님하구 몇명안되는 직원들 하구 저만빼구 a~~~c !!! 여직원은 염소or삼계탕 남직원은 탕! 한그릇씩 했답니다 저는 점심시간즈음 논공에있는 거래처 에 꼭 들려야 했기에 혼! 자! 변두리 기사식당에서 비빔국수 한그릇 했습니다 기사식당 아줌마가 복날이라고 수박한쪽 접시에 담아 주던데요ㅠㅠ 이상 일복은 많고 먹을 복은 없는 쌍마 주저리 였습니다ㅠㅠ 그리고 아래 사진은 지나가던 삼계탕집 점심때 풍경입니다 4-50명 정도가 줄서서 기다리네요
초복이라는데ㅠ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날도 더운데 고생만 하시고.. 기냥 퇴근후 치킨에 한잔

시원하게 하셔요... 힘내세요
크크크.. 칭구님,전 홍합짬뽕먹었답니다.

오늘같은날은 개혀나삼계탕은 많이기다려야되니...

저녁에 집사람이 맛나는 삼계탕칼국수 해준다네요...
놀러오이소~~^^
전 그냥 물에 밥 말아서 오이 고추장 찍어 먹었습니다..
오늘 퇴근후 의성시골집에 갈려구요
나이들어도이쁘다하고
대구에서 돈번다구 가엽다고
생각해주는 분들은
시골 어른들 뿐이네요ㅠㅠ
담에 만나면 말고기 탕 한그릇 사줄께요

대구에 유명한 말고기 집이 있답니다 ^^
아구구구....복날점심을 국수루 때우시구, 맘이 아프구먼유~
ㅉㅉ....

토닥토닥!!

쌍마님 기회되면 저랑 소박사님

만나러가유............^^;;
뒷 집 아자씨!

서러워 하지 마세용!

앞 집 제비 오빠야가~노랭방 같이 가서

좋은거 구경 시켜 줄께용!
일복많으면먹을복도따라오는데 오늘은그날인가봐요 일마치고 시원한 초계탕 한그릇하이소
유능한 인재라서 업무에 꼭필요 했었나봅니다.

조금 게을리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ㅎㅎ;;
집에 돌아가시면 보양식 만들어 놨겠죠
논공서 대구나가는길에 울 회사 함 들리이소

회사뒤에 닭장에서 오골계한마리 잡아

드릴테니 묵고가이소..ㅎㅎ
쌍마님 다끊고 먹을 복이라도
있어야될낀데요!!
시골가셔서 토종닭 한마리
먹고오이소 ^^
오리훈제 사왔습니다

마눌은 없고 나혼자 막걸리에 오리 전자렌지에 뎁혀서

초복을 즐기고 있습니다

월님들 건강하세요~~~~
저녁이라도 식당가셔서 삼계탕한그릇하세요

시원한 여름보내세용
쌍마님 불로동이 아니고 봉무동에 있읍니다
쌍마님요~지금이라도 3공단오이소 개혀 한번 사드릴께여 ㅎ
지는유~요즘 콜레스트롤 땜시 산나물 비빔밥~ㅠㅠ
ㅎ.. 성서새방골 근처 저 삼계탕집이 아직 있네요??
처음 오픈하던날 가서 삼계탕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ㅎㅎ
오늘은 전 집에서 애들이랑 통닭?이라도 한마리 시켜야겟습니다...ㅎㅎ^^
2~3년만 있다 지가 대구에 삼계탕집 하나 낼께요...

복날은 모든 손님 특히 쌍마님 일행은 꽁짜 삼계탕 써비스~~지는 점방에 없을거지만ㅎㅎ
간짜장 먹었시유~~~~~~~~~

지나댕기다 사진 찍지 마세유.

울 마눌 나올까봐~~~~~~~~~~~~~~~~~~~~~
쌍마님요,
댓글 고맙구요...

오늘이 복날이라 내일 글을 올리죠.
쌍마님이 좋아하시는...
해피앤딩이 아니라서 조금 그렇네요.
ㅎㅎ, 저는 삼계탕에 전복이도 하나 올려줘서 잘먹었습니다 ㅎ;
오늘 엄청바빠 점심 묵은거 땀으로 ...쌍마님 담에 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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