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일줄은 미처 몰랐는데...
하늘이시요`~비를 내려 주세효`!!
심각하네요.
시원하게 한 번 쏟아지면 좋겠습니다.
저역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지난주에 교동에 바람쎄러 한바퀴 돌아 봤지요`
바닥을 들어낸 난정지 제방에 까만 염소 한마리가 지키고 있더군요`~
한바퀴 돌아보면서 당분간 몇년은 교동 낚시는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음이 짠 합니다.
걱정입니다.
걱정됩니다.
심각하네요.
진짜 기우제 라도, 지내야 될듯 합니다
걱정입니다
심각한 정도가 아니더라고요`~
두달님의 초 능력을`~~ㅠㅠ
여기 내리는비 반만이라도
강화권에 내렸으면 좋으련만...
떡밥그릇으로 좀 퍼넘겨 주세효`~ㅎㅎ
슾한곳이니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요` !
농부들 마음이 타들어가겠습니다.
인제 어디로 가야할런지 막막하네요?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개탄스러울뿐입니다.
두달이 퍼펙트맨 인거는 사실이지만,
천기를 제어할 정도 까지는 아직 수련이....
비가......
피러님이 열정소진을 느낄때마다 두달이를 붙잡구 서럽게 울던
눈물의 반만큼 만 내려 준다면, 농부님들 마음고생이 해소 될텐데 말입니다
피러님을 울려서 비만 올수 있다면,
대성통곡을 하게 해 드릴 자신이 있는데.... 쩝
소리는 들었는데 저정도 일줄은
몰랐읍니다 빨리 중부 지방에
비가 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정말 큰일이네요..................
농부의 자식으로써 안탑깝습니다............
비야 내려라.............ㅠㅠ
충분치않고요. 양사 교동쪽은 먹을물도 부족합니다
이강리수로 물이말르면 수문밑에만 물이 고입니다 농부는 그물이라도 끌어쓸려고
펌푸 들이우고 볼쌍사나운 낚시꾼은 모터 소리 시끄럽다면서 쓰레기 버리며 장박하고 있읍니다
낚시가 아무리 중요해도 이건 아니지 말입니다ㅠㅠ
만수 일건데...
내일 새벽에 비 소식 강화로 가지...
난 필요 없는데...
걱정입니다.
소양호도 최저라고 하던데...
가뭄이 심각하네요 ㅜ
빨리 장마가 와서 해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나라님 탓해야하나
전국적으로 골고루 비가 뿌려 줘야 할터인데~
내일비소식이 있으니
하늘이 미치길 바래봅니다.
예보보다 많이 오기를..... 기원해봅니다ㅠ_ㅠ
곧,큰비소식이 있기를..
하루빨리 비가내려 가뭄해소에 도움되도록 빌겠습니다,,,
대비하지안고 손놓고있다가
닥쳐야 호들갑을떠는 악순환은
언제가야 마침표를 찍을지 !
제발 그런짓은하지말아야할텐데!!
격렬하게 내려주시 옵소서!
노민들은 생계가 달렸으니........참으로 걱정입니다.
앞으로 몇 년 간 극심한 가뭄이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강화-경기권 저수지들 보면 연중 내내 의미를 모르겠는 배수도 잦은 편이니
앞으로 수위를 유지하는데 주의하지 않으면 올해부터 연속으로 타격을 받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농민의 심정
물이 있어야사는 물고기들.
비 한번 시원하게 내려주세요..
더 가물어봐야 사대강 만든이 의 마음을 알수있을것같네요
경기지역 분들 여기와서 며칠씩 진치고 낚시하는데
쓰레기 안버립디다 환경오염보다 더 중요한게 농업이겠지요
사대강덕분에 여긴 물걱정없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오랜만에 강화 들어 갔다가 실상을 보고나니, 가슴이.....ㅠ,ㅠ
10여년 전까지 10년 넘게 줄기차게 강화로 낚시를 다녔지만, 그렇게 말라 버린 강화는 첨 봤습니다.
아는 동생 마니산 입구에 내려주고, 전에 낚시 다니던 수로나 저수지에 잠깐이라도 담가볼 요량으로 몇군데 다녀 봤는데,
아예 물이 있는 저수지가 없더군요, 내가지, 흥왕지, 수로 할거 없이..... ㅠ,,
물이 없어 죽어 말라가는 물고기 사채만 하얗게 즐비하고, 가운데 웅덩이진 곳에 죽어 떠서 썩어가는 물고기들,,,,
족대들고 살려고 발버둥치는 물고기 주워 담으러 다니는 사람들,,,, 수로 전체가 마르고, 수문 밑에 마지막 남은 30평쯤 되는 웅덩이에
둥그렇게 모여앉아 낚시대를 담그고 있는 잔인한 사람들......,
하천은 물이 마르고 논에뚤은 관정에서마저 물이 나오는게 않좋네요..ㅠㅠ
턱없이 부족 했네요..
시원하게 한번 내려 줘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