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축하해야죠!!!!!!
초짜15님의 용기있는 선택에 찬사를 보냅니다
진검승부.. 참 많이도 다녔습니다만, 매번 다니면서도 어찌나 애정을 과시하던지..
(그게 애정인지..잡혀 사는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ㅎ)
루즈하게 긴말씀 드리지않고 요점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따로 말씀을 올리는 이유는..
하늘이 두쪽이 나도 참석하고 싶은데, 하늘이 두쪽이 나는 일이 생기는 바람에 부득이 참석치 못해서..
그래서 그 마음이나마 전하시려는 월척님들께 그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릴까 합니다..???
1. 국민은행 820401-01-007177
둘 중 하나는 제 계좌번호이고(옆에있는 촌스러운 이름이 바로 대박의 본명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제 휴대폰 번호입니다.
예상하시겠지만,
직접 위의 제 계좌로 송금을 해주셔도 되고, 그것마져 여의치 않으신 분은 우선 저에게 전화를 주십시요~
흔히 말하는 외상(ㅎㅎ)으로 제가 먼저 그 마음을 대신 전해 드리겠습니다.ㅎㅎ
이 글에 댓글을 다는것도 또다른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제 생각엔 서로 부담없는 금액이 만원이 아닐까합니다.
이하는 상관이 없으나 그 이상은 부담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때문에 제 나름대로 정한 금액이니 가능하면
그렇게 해주시면 제가 계산하기 편하겠습니다..(ㅋㅋㅋ)
다시한번 초짜15님의 결혼 축하드리구요~
초짜15님을 아시는 많은 월척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초짜15님이 먼저 결혼을 하다니....
-
- Hit : 658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9
그러니까 대박님이 아우 먼저 장가보내민서 부주계를 보신다 ~~
보기 정말 좋습니다..
대박님도 빨리 결혼해야 될텐데~~에휴~~냄새야 노총각 발꼬랑네~~ㅋㅋㅋ
고생좀 해주세요~~
전모레 참석할낍니다 수고~~
어제도 전화 안되고..... 마니 바쁘신지요?? ㅜㅜ 삐짐 ~~삐짐
때마침 그날 15님 결혼식이 르네상스예식장에서 있더군요!
인사드려야 되겠습니다^^
마음 한구석이 찡했습니다
지난 저와 비슷한 조건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저에겐 아픈 과거가 있답니다
식장에 썰렁함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우리 월척님들이 15님의 첫출발을
힘차게 할수있도록 힘찬 박수를 보내줍시다
15님 꼭 언제 한번 뵙고십읍니다
힘내시고 멋진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초짜15님이 힘차게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초짜15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 하다는 말과 전화기를
타고 오는 한숨소리..............
결혼식은 3일앞으로 다가 왔는데
걱정이 많은 목소리 였습니다.
친지나 가족이 없는 관계로
그날 처가댁에 비해
하객이 없을것 같아 걱정이
많아 잠이 오질 않는 다는 소리 였습니다.
그말을 들으면서
젊은 가장의 비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일요일 디기 춥습니데이....
그냥 댁에 계시지 말고
모두 오셔서 같이 사진도
찍어시고 축복도 해주시고
식사도 같이 하시고
모두모두 시간 되시면 오세요.
참석 하시면 꽝조사 이글이 반드시 원수를 갚아 드리겠습니다.
이마 15님도 월척의 훌륭한 일꾼으로 자리 할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월척 만세!!!!!!!!!!
초짜15만세!!!!!!!
가정을 같는다는건 매우 뜻이 있는일입다,
초짜 15님의 과묵한 성격으로봐 훌륭한 가정을 이루시리라 믿슴니다,
추미도 가정선상의 연장입니다,
가정이 화목할때 취미ㄷ활동도 탄력이 붙거든요,
행복하십시요,
독사 한복입히가 가야쥐~~ ㅋㅋㅋ
15님 첫날밤에는 어떡하냐하면~~
샤워를 먼저 샥~~하고 나와서
와인을 두잔 따~~악 따라놓고
침대에 딱누버서~~
마눌님 샤워소리를 음미하다가 ~~
마늘님 촉촉한 머리 샤~악 딱으민서 따~~악 나오면~~
일단 와인을 한잔 건내면서 우리 시원하게 ~~
한번만 딱!
... 나 오늘 ~~
.
.
.
.
요뒤에 못에 잠깐 갔다와도 돼? 이카만 디지게 맞을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양보하는 마음으로
마눌님카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글로서 인사드립니다.
부럽네요!!!!!!!
나도 결혼하고 싶다~~~~~~~아~~~~~~세월이여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림니다
서로가 부족한점 채워주며 행복하길 바랍니다
두 분이서 따뜻한 보금자리 꾸밈을 축하 드립니다.
메시전에서 대화를 나누어 본적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뵌 적도 엄찌만..
찌찌고 뽁고 알콩달콩 잼나게 사십시요......
많은 선배님들이 좋은 조언 많이 해 주시겠지만, 신혼때는 사랑싸움 많이 하실 것 입니다..연애할때의 그 초심을 늘 가슴속에 간직해 두셨다가, 어려울때나 힘들때 꺼내어서 보십시요....아마 그러면 눈 녹듯이 모든것이 다 녹을 것입니다.
쓰고 보니 결혼 주례사 같군요......ㅋㅋ.....
근데 대박님은 언제 가실라나???? 고것이 궁금타 아~~이가...
추카추카합니데이~
나도 빨리가야되는데...좋겠다..^^
듬직한 덩치만큼이나 듬직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외유내강의 덕묵으로 한평생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어떤 분이신지는 뵙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하지만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뵙는날 결혼 선물로 뭔가는 대접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물가에 앉은 낚시꾼보다 더 평온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라며,
세상 최고의 월척(자녀)도 하시길 빕니다.
발원드림니다 당연히 가서 인사을 드려야 도리겠지만
내일 시간이 겹치는 관계로 언제 데스크에서 함 축하드리겠습니다
꼭해쳐나가행복하게사십시오
그냥 마음만 보냈읍니다
축하 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