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큰 수로를 두고
저수지는 벌판가운데 병풍처럼 쳐진 키큰 갈대숲속에 숨어있습니다
간혹 주변사는 짬꾼 한두명 지렁이 한통 들고 들어가는곳입니다
예전엔 키큰 나무들이 저수지 주변을 에워싸 그곳에 저수지가
있는지도 몰랐던 곳이지요
연안갓쪽 물속엔 고사목 뿌리가 있구요
이곳역시 청정저수지 입니다
자원은 지렁이로 일곱치 서너마리 낮낚시에 확인했구요
낚시흔적 거의 없습니다
이곳역시 주변에 민가 한채 있지만
낚시를 막지는 않습니다
이곳은 다음번에 가볼 생각 입니다
모양이 하나씩 포장해 파는 키셋스 초코릿 모양이죠
키세스처럼 달콤한 손맛이 숨어있을것 같은 소류지
3.4천평 이하의 작은 소류지들이 마음에 끌립니다
그런데 그새 개라도 키웠으면 시끄러워서 어쩌나 ..
초코릿 키세스
은둔자2 / / Hit : 2424 본문+댓글추천 : 0
손님 없긴 디기 없어요
나락 공판 끝났으니 돈이 돌만도 한데 ...
저수지 안내좀 해드리세요.
하이고 나도 낚시허고 잡다~
낚시랑거슬 은제해밨는지도 모르겄네~
어째야 쓰까이~ㅇ
바가지에다 물떠노코 케미 꺽꺼야 쓸랑가?
혹시 파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