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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조행

봄 조행길 봄비내려 푹신푹신한 골짜기 산책길에 새순돋는 가지와 골골대는 소류지 붕어도 양풍의 물비늘에 몰래 기지개하고 붕애의 서툰사냥에 새우는 물위로 튄다 장대로 중앙을 노려볼까 중간대로 갓낚시를 칠까 마른 갈대숲 사이로 붕어를 유혹하는 귀여운 참붕어들이 노닐고 짓은 물속에 대물을 상상하며 아 ~ 따뜻하고 촉촉한 봄내음. ㅡ 김인덕 ㅡ

아....

시인 도덕서생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이시대 최고의 박사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
한동안 뜸 하시드니..얼마전 별똥별과 함께 고향

안드로메다 에서 돌아 오셨군요ㅜ
칠곡시에 사는 불량곰돌이 잘크고 있습니다~ 히히

뽀붕선배님 올해는 꼭 동출 ~

이박사님의 감성에 영감을 얻어서 ^^;;

달랑무님 안드로매다 운석이 요즘 대박이네요.
봄비에 젓어 축축한 조행이군요ᆢㅎㅎ
축축 아니고

촉촉하고 사푼사푼 입니다 ~
로데오님

전 탈수기로 짜내고있심더
짓은을 짙은으로 수정합니다 ㅜ.ㅡ

이런 ~

로데오님 달구지님 땅이 많이 푹신푹신해졌습니다 ~
낚시갑시다 ~
향수님
이번주는 꼭 한마리할께예

폭뢰협판좀,,,,, 눼?
ㅎㅎ~~
우ㅉㅏ지요~~

엉아가 보고파서~~^^
캬하~~~

향수님이 술만조금드셔두 더좋은 시가나오지싶은데요.

그래도 좋습니더~~~
아흐 신난다

봄이다 낚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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