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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조우회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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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에서 언급 하였지만.. 총각네분들께는 따로 말씀드려야할꺼 같아 다시한번 글을 쓰네요.. 스퐁이아우님.. 정많고..혈기왕성한 스퐁이 아우님을 첩뵌게..작년3월이었지요.. 투박한 말투며..서글서글한 성격..딱 저랑같은 촌놈이다 라고 느겼습니다. 떡밥낚시만 했던 저에게 여러모로 도움도 주고.. 총각네모임에서 정많은분들과에 만남도 주선해주었지요.. 상심이 크실걸로압니다.. 제가 오히려 불을 지핀듯하여..죄송할뿐입니다.. 총각미끼아우님..과 저 스토커..스퐁이아우님.. 참 한때는 즐거웠지요? 젋은사람들이 웃고 떠들며..했던 농담들이..또는 친해지고 가까워지고..편해지면서..조금은 막 대했던 부분들이.. 사소한 오해가 쌓이면..이렇게 커질줄.. 저도 미처 알지못했네요.. 저와는 오해가 풀려서..조금이나마..마음이..가벼워졌을꺼라 생각됩니다.. 미끼아우님과..그외 총각네에서 나온 동생들..형님과..잘 풀어서.. 다시한번 멋진 모습 보여 주시길 빌어봅니다. 박카스님. 저랑 동갑이신데..첫만남부터..어려워서..지금것 존대했었는데.. 반말로 적어도 이해해주시리라..믿고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얌먀! 성격좀 죽여^^ 누구보다 총각네에 열의를 가지고..아우스퐁이가 안타까워도.. 여러 월님들께서 보시는 곳인데.. 너무했어!! 하지만..난 이해한다..너의 열정을^^!! 한번출조담배두갑님. 첫 만남부터..예사롭지않은 포스와 조력에..감탄..또 감탄.. 언제나 중립에 스셔서..하실말씀은 따끔하게 해주시는 총각네에 버팀목이십니다. 저에게 하고싶은 말씀이 계실껄로 압니다.. 편하실때..연락주십시요..술을 못드시니..밥한끼 드시자구요^^ 그외 총각네회원분들.. 저에게..실망하셨던부분.. 진심으로 사과드릴께요. 비록 구설수에 올랏지만.. 다시한번 올라서리란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연령대가 비슷한 저희.. 서로 윈윈 하는 그런 멋진 인연으로 다가서길 바래봅니다.

힘을 싫어 드리고 싶은데 넘 머네요.. 씨주 한잔하기도 멀고.. 식사 한끼 하기도 멀구.. 맘만 보내 드립니다.. 화끈하게 살자구요.. 인생 뭐 있나요.. 부랄 두쪽이면 되지요...
처음부터 이런 계산을 해두고, 전략과 전술을 펼치셨지요.
천치가 아닌 이상, 이 정도 手를 못 읽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아니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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