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의 어머니가 "고등어를 먹은 적이 없다"고 했다.
12월 22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산울림 김창완이 함께 했다.
김창완의 대표적인 명곡 '어머니와 고등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 자리에는 김창완의 어머니 장은성 씨가 함께 했다.
장은성 씨는 "고등어를 선호하지 않을 때다. 그 당시에 먹은적이 없다"고 말해 김창완을 당황케 했다.
김창완은 "비린 것을 못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어느날 집에 빨래가 널려 있는 것을 봤다. 어머니가 또 '손목이 시큰거린다'고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난 술이나 먹고 있었다. 백수시절의 생각을 그린 노래다"고 설명했다.
장은성 씨는 "김창완은 말은 없지만 효자다"고 했다. 김창완은 어머니를 위해 기타를 치며 '어머니와 고등어'를 불렀다.
최고의 반전...
못안에달 / / Hit : 2314 본문+댓글추천 : 0
꼭 해봐야 가사를 쓰고 시를 쓰고 소설을 쓴다면?
크일납니데이~
읽을꺼리 볼꺼리 항개도 읍씁니데이~
진 안먹었당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