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최고의 손맛대

조구사 불문하고 

사용해보신 낚싯대중 최고의 

손맛대를  꼽으라면 ?


제가 경험한 낚시대중엔
반도 피지대가 손맛이 좋았던 기억입니다
붉은빛에 검은 손잡이로 질기기도 했지요
이대 2.5칸대로
33월척을 끌어내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대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수파리미트 . 반도 피지 .

추억의 낚싯대들 이네요 .
28대는 동와 무한, 32대는 은성 명파플렉스, 그이상의 칸수는 손맛이라 칭하기가 좀....
보론옥수대 추억에 아직도 소장중입니다.
하이옥수
팔고 사기를 몇번했는지..
콤비수양도 가성비 늘어지는맛
좋고..
구 수파골드의 손맛이 가장 짜릿했던것 같습니다.
수퍼플렉스수파 32칸이 제게는 가장 멋진 손맛을 선물해 주었던 추억이 있네요.
1.노랭이
2.보론 옥수
3.슈퍼 포인트
2.8칸 내외(6치 이하) - 제논골드(맥스마스페셜), 맥스청심, 밤생이(대가 안늘어진것), 노랭이(금장마게 후기형 no품자, 고무마게), 보론옥수2.2칸
3.2칸부터는 길다 가볍다 차이 정도. 큰 붕어는 묵직하다 그 정도. 큰 붕어는 차라리 전천후대가 그나마 가끔씩 앙칼진 손맛이 날때가 있고.
그래서 손맛 볼려 할때는 노지에서 짧은 대로 4-6치의 파닥파닥거림을 기대하고 갑니다. 양어장은 어떤 대이든 비닐봉지 끄내는 손맛이고
전 에이스청심의 손맛을 잊을수 없습니다.
저는
1. 무아경
2. 명파
3. 수파 입니다 ㅎㅎ
선호하는 낚싯대에서

각자의 취향이 느껴집니다 .

* 입추 * 입니다 .

때글 때글한 붕어의 몸부림이 . . .

즐낚 . 안출들 허세요 !
1)반도ㆍ다이와 합작품 호박대

2)하이옥수
장대에서 앞절번만 빼내어
짧은대로 사용하면
손맛이 기가 막힙니다
은성사 수파 노랭이

구할수 있으면 다시 소장 하고 싶네요
제 첫 낚싯대였던 은성 실스타 '어심'.
수초대에서 아홉 치 제압할 때 그 손떨림이란~
그 손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아직도 낚시를 하나 봅니다.
많은 손맛대를 사용했습니다

원다 테크노스붕어 2.4 추천 합니다
저는 다이아플렉스명파가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도 다명이요
수파, 명파.구수파골드 거치고
결론은 다명
천년지기 골드요.
손맛도 좋고 대무게 앞치기 등 꽤 갠찮은 것 같습니다.
사고 팔고
또 사구 팔구


은성
다이아 플렉스 명파
연질대 아닐까요?
초보시절 15년전 지인이 준 코브라 32대
제압은 좀 힘든데
덩어리 걸면 중간 이하 절번부터 휘는데
손맛이~크하
1년전부터 다시 사용하고있습니다
손맛은 원다옥수.. 제압은 별루 ㅎ
신수향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
노지 신수항
유로터 수파 노랭이
보론옥수도 좋았든 기억이 나내요
그러고보니 다이아플랙스명파도 손맛이 예사롭지
않았던 느낌이 있었네요
분명히 여타 낚시대와는 랜딩시 뭔가 다르다는...
대나무 작대기에 카본 5호줄에 감새이10호바늘 4짜붕어는 날아오고 잉어 7자 8자 개끌듯이 손맛쥐기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