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장어사진보고 이무기라고 하셔서
최근 호남권에서 나온 대물 장어사진 올려 드려요.
잡은 정확한 위치를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영광권일 거예요.
영광어디에서 초크그믈에 8kg짜리 장어가 십수년전에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대충 저수지도 둘중하나라는 것만 알고 있는데,
아마 거기서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이놈은 5kg짜리네요. 아래 사진은 3kg급 사진이구요.
붕어 4짜가 몇십만원혀? 이런 표현은 장어낚시에서 쓰믄 않됩니뎌~
이놈은 몇천 갈거 같어요.
최근 호남에서 나온 대물사진
붕어우리 / / Hit : 27392 본문+댓글추천 : 0
지는 워디 아마존시장서 사온건줄 알았슈...
아나콘다라나 뭐라나 그건줄 알았슈...^^
나는 그래도 2kg 넘는거 먹어봤으니께로 ^^
낚수대로 잡을수가 없는 싸이즌디 ㅜㅜ
보통 이런채비는 큰놈이 들었다는걸 알고 노리고 공략한 것이예요.
낚수대로 잡을수가 없는 싸이즌디 ㅜㅜ
그러게~마리여~어
보통 이런채비는 큰놈이 들었다는걸 알고 노리고 공략한 것이예요.
저정도면 우인찌지 릴이여?
되야부렀네 헐~
있기는 안면도도
저따시만한거시 있는디
당췌 잡을 재주도 엄꼬
그럴 운도 안따라줘서리 ㅜㅜ
양수기 가지고 가서 물푸게요.....
저거 2-3천만원은 받겠네요......
염장을 넘어서면 안되는데....
울휀님들 가서 낚시대 다 뿌라묵고 낚시대값 물어내라고 하믄 큰일난께.
진짜로 올리지 마세요. 소문이 소문을 타고 정확한 근거도 없는데
장어꾼들 총집합하는 수가 있어요.
지난 여름 안면도에서 먹었던
2kg대의 장어는
가운데로 갈라서 뼈 발라내고 토막낸 몸집이
제 뼘만 했습니다
한마리 가지고 여섯명 정도가 먹었으니..
저걸 어떻게 잡았죠?낚시로 가능한가요?
굵기는 저놈보단 조금작은것같구 길이는 좀더긴것 같았구만
밤에 손넣어 더듬어 보면 이런것들이 잡히던 ..
이런 것들이....
하기사 저 어렸을때 하천에 밤에 손넣어 더듬어 보면
미꾸라지가 팔둑만씩혔지요. ㅋㅋㅋ
저수지 배타고 바늘에 미꾸라지끼워 주낚놓으시던 아부지의 모습이 훤합니다.
잡으셔서 술만 푸셨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휴 ~ 저게 장어입니까 ??? 괴물이지
사랑 받을낀데 쩝 아쉽당....
허리가 아픈데 장어 지느러미라도 어떻게...ㅋ
잘보고 갑니다.
정말 크네요.
국내에 아직 저런 대물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닐이 릴링이 안되더군요
어디게 걸린줄알았어요.
직접잡아서 눈으로 보지못하면 밑을수 없을 정도의 굴기입니다.
마을에 이장님왈 60넘게 바다에서 살았지만 이리큰장어는 처음본다고 제보고 하시더군요.
잡은곳은 지금가덕도 침해터널 해저터널 공사구간입니다.
제가 수중발파하러 갓다가 너울로인해 작업이 안돼서 빠지위에서 낚시했는데 이런넘 한마리랑 조금작은넘으로 3마리더 잡았어요
작은넘 사시미 큰넘 푹고아먹었어요 ㅎㅎ
미꾸라지인줄알았네.ㅋㅋㅋㅋㅋ
그리 큰 장어는 처음보네요...
힘이 불끈 불끈....ㅎ
드실때 ~~아니될까요 ...ㅎㅎ
이거 잡아도 물릴까봐 도망갈거 같네요. ㅎㅎ
사진으로 보지만 정말 대물장어입니다.
쵸크질로잡았다니...흠.......
가격보단.... 참 오래살은듯하네여 장어가...
우미 무서운거~~~~~
축하합니다.....
그래도 장어는 그 대가리가 황소 대가리 크기는 되어야, " 저 미꾸라지 아닙네다. " 라며 인사를 내미는데..........
한강 자연산 1KG 12만원 선입니다.(음식점 주인들이 어부한테 사는값이.. 한마리 1KG 아니고 무게로요)
아마1마리 1KG이면 더 비싸겠지요.
3달전에 4KG한마리에 80만에 먹으라고 했지요..
당장 돈이 없어 금남리에서 장사하는 넘한테 야 좋은거 나왔다 80에 사서 200만 받자 했더니 바로 콜하던데요
그사이 마리당 125만에 사갔다고 하더군요...
한강에서 통발로잡은 순수자연산이고 저역시 장소를 알지만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곳이구요.(금지구역 ㅋㅋ)
장어값이 지역마다 잡은 방법따라 많이 차이지나 봅니다.
제기억엔 2000만원 했던것도 잡지에서 보았습니다만....낚시춘추인가 월간낚시인가 표지에도 나왔던 기억이있네요.
진짜 저정도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평소 좋은일 많이 하신분 맞을겁니다.
허걱 암만봐도 장어가장한 뱀이어 뱀~! ㅋㅋ
이거한번 먹어봐~!~!
ㅠㅠ 먹고파!
좋은 구경 잘~하고 갑니다.....
폭 고와서 드셔야 됩니다...ㅋㅋㅋ
저거보다 더큰넘 강원도 70만원이가 주고 사서 먹었는데
산산주에 묵은 장어 구워 먹으니 진짜 맛이 없어요...
1~2키로짜리가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그냥 폭 고와서 먹어야......먹어본 1인...
산삼보다 나을듯 하네요.
장어 저도 잡아서 먹어 보았는데, 힘 장난 아님니다.
누구신지 몰라도 부럽네요~
제가 한말의 근거를 확실하게 대 드릴까요? 저요 한강에서 46년 살았습니다. 지금도 살고있구요.
제가 간과를 했다면 한강과 다른곳에서 잡힌 장어의 차이가 있다면 그차이이겠지요. 허나 제가 쓴글 보시면 분명 북한강 금남리라고 말씀드렸고 제 벗들이 그곳에서 장어장사 매운탕집을 많이합니다. 저 또한 장어를 많이 잡아보았구요.
오리지날 국내자연산? 너무 강조하시는데요..내가 잡은거 아니면 산심마니님 정확하게 구별 할 수있으세요?
어류학자도 못합니다. 또한 어디산? 한강, 충주, 그외 저수지 그리고 서해안 수로 등 잡아서 섞어놓으면 구분 가능하세요?
제말이 의심스러우면 확인시켜드리지요.
1kg이면 3마리 4마리 들어갑니다. 자연산으로 12만원선입니다(금남리) 그리고 양식 농산물도매센타에서 3마리들어갑니다
2011년 봄까지 제가 거의 매주 27,000원에서 30,000원에 사먹고 있습니다.(요즘 더올라서 모름)
역시 한강 자연산 통발 잡은거 3kg짜리 80에 먹으라는거 돈 없어서서 못먹었습니다.
카더라? 내가 직접사먹고 영수증도 받고 카드결재까지 하는데 카더라?
님이야말로 4킬로짜리 1000만원 영수증좀 보여주시죠?
분명말씀드렸죠? 매킬로마다 엄청난 차이가 있어 금액이 기하급수적이고 본인 또한 잡지에서 본적이있어 천만원,이천만원 본적도
있다고 내가 답글적은 중에 틀린 부분있나요? 제가 장어 업자로 보이십니까?
그리고 통발과 그물도 구분못하시고 주낙도 구분 못하십니까?
개똥물 한강? 참 웃기시는 분입니다. 어디사시는지....참 깨끗한 곳에서 나는 장어 님께 무통장 입금해드릴테니 님이말씀하시는 값에 구해주세요...제가 친구넘한테 속아서 비싸게 먹은거네요? 금남리가 어딘지는 알고계시지요?
그리고 처음말투가 내가 님한테 무슨 죄졌습니까? 설사 같은 산지기준으로 잘못 알고있다면 잘못을 일러주시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저한테 감정 있으세요? 여기서 물건팔아서 이윤남기는 놈으로 보입니까? 그리고 제친구들이 미~친호구입니까?
친구들이 남양주 팔당, 금남리에서 장사많이 합니다. 그친구들이 다 저 속인거고, oo호구입니까?
한번 그 친구들한테 님글 보여주고 까발려 볼까요? 너희들 나한테 바가지 쒸운거냐고?
어릴때 방학이면 동생과 한강에서 몇박씩 방울낚시, 물레방아낚시 하고 살았습니다. 하루에 7마리 장어도 잡아서 먹고지냈고
잉어도 15마리 넘게 잡아봤습니다. 그때는 수중보도없었지요(맞을겁니다)실뱀장어가 유난히도 많았으니까..거기에다가
칠성장어도 간혹 잡혔고요....해마다 내손으로 잡아먹은 뱀장어가 십수마리에서 수마리에 이릅니다.
이제는 불가능하지만요. 또한 어류학자는 아니어도 아이들에게 낚시 가르치면서 제대로 알게하기위해서 어류도감까지 사서
고기이름부터 습성까지 가르켜줍니다.
제가 이리 흥분하는것은 님이제공하신 정보와 제가 말씀드린 정보와의 차이가 아니라 내가 속아지내온것이고 내친구들을미~친호구로 몰아간것에대한 반감 입니다. 오가는 말이 고와야하는것 아닙니까?
글을쓰시면서 정확한 정보제공과 더불어 상대의 감정을 건드려서 좋을것 없습니다.
흥분이 가라앉으니 저또한 부끄럽지만 글삭제는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