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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낚시인의 자존심을 지키지 못하고..

좀 잘하든지ㅎㅎ

 

 

 


뜰채가 잘못했내요...ㅎ

알아서 머리쪽부터 담아야 했는디...ㅋ
ㅋ맨 마지막 부분에 빠져야
완벽한 작품인데 말입니다~ㅎㅎ
어떤 분은
뜰채로 떠 주는 분을 모시고 다니신다던데....
두몽님 처럼 패서 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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