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 삽니다란에 주력대 빈칸수를 채우고자 원하는칸수의 글을올렸습니다 댓글이와서 기쁜마음으로 통화도하고 문자도 주고받았습니다 더군다나
직거래가능한 근거리에 계시더군요 2~3회 사용한 상태A급의 낚싯대인데 정가의 50프로를 원하신다하더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저렴한중고품을 사고자 제품의가격을 네고하고싶어서 신품가40프로하는 낚시점을 알려드리고 55프로 네고(DC)를 요구했습니다 받아들이기 힘드시면 답장을거부하시거나 안된다하면됩니다 그럴수있죠 이해합니다
여기서 문제가생겼습니다 판매코자하신분이 40프로할인하여 판매하는 낚시점이있다면서 낚싯대제조업체본사에 민원을넣어 저렴하게? 다른곳보다 10프로더저렴하게 낚싯대를공급하시던 사장님이 낚싯대제조업체로부터 곤혹을치렀지요 판매낚시점 사장님과는 일면식도없습니다 물론충분히 일어날수도있는일이지만 최저가 문의게시판도있고 같은취미를가진사람끼리 손수 친히 업체에 전화까지해서 낚싯대 할인율을 걱정해주실 필요까지있겠습니까? 최저가 현금할인율을 제시하신 사장님은 죄인입니까? 물론 이글의 본질은 중고장터에서 말그대로 새것아닌 중고품을 판매자와 구매자가 쿨하게 기분좋게 판매구매해야죠 하지만 최저가판매점을 굳이 같은낚시인끼리 제조업체본사에게까지 고발까지 해야하나요?
월님늘의 생각이 궁금하여 글을올립니다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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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마리 때문에 물이 흐려지거든요..
같은 취미 생활 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분도 비싸게 사셨기때문에 아마 그런듯 하고
좋은일 하다가 욕얻어먹은 낚시점 사장은 또 뭔 죄입니까?
님말씀대로 그냥 쿨하게 새거사시고 필요없는 물건들은
지인 줘버리세요 그래야 저 말도많고 탈도많은 중고
장터가 없어지지 않을런지요
무조건 싸게 판다고 좋을까요
무조건 비싸게 판다고 나중에 이문이 많이 남을까요
정답은 없는듯합니다
괜히 욕보셧네유^^;;
낚시방 사장들도 있고,,,
그낚시방 사장들이 중고까지 거래하는 낚시점이면요?
그냥 어딘지 밝히지는 마시고 그련곳만 잇다고만 하시지,,,
회원님들끼리의 공유라 여기고 올린 순수한 글에 조구사 관련자가 회원을 가장해 정보를 얻고
그 가게에 제제를 가하는....
회원님들 끼리의 최저가 공유도 007 작전처럼 해야하는 어이없는 현실입니다.
글쓴님과 거래논의 하셨던 분도 평범한 분은 아니겠네요.
취급점도 문제입니다 ..
소비자가를 높게 책정하여 40~50% 할인한다고 소비자 우롱하는 처사가
납득이 안갑니다 ..
얼마에 공급받기에 그렇게 할인률이 높은걸까요 ..
낚싯대가 모두 덤핑물건인지요 ..
처음부터 적절한 가격을 책정하면 소비자들도 혼선이 줄어들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