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는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 오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리를리 리를르 르 르 르 르리
아니나 놀지는 못하리라
얼~~수!! 좋~~~다!!
♪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 것은 버들이요
누른 것은 꾀꼬리라
황금 같은 꾀꼬리는
푸른 숲으로 날어들고
백설 같은 흰나비는
장다리 밭으로 날어든다
리를리 리를르 르 르 르 르리
아니나 놀지는 못하리라...
명절엔 역시나 민요가 제격인듯...
경기민요의'창부타령'..저의 '알토색소폰'연주곡을 올립니다.
모처럼 모인 형제자매 그리고 친지분들과 행복한 추석연휴 만끽하십시요.
월님들이나 저나 언제까지 여기 월척지에
머무를지 모르겠으나 있는 동안 만큼은 항상
웃는 모습으로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시 바쁘신와중에 다녀가신 월님들을
'방명록'에서 뵙기를 청합니다...씨-__^익

권형님도 즐건명절 되시옵고 건강하셔ᆢ
후딱 통일된 이북땅에서 고향 친지분들과 정겨운 한가위잔치 하시옵길~~^^
안녕하세요.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두번의 만남이 있어지요.
예! 실향민들은 사실 갈 곳이 없습니다.
오후에는 가족 초청 연주모임이 있습니다만...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씨-__^익
한가위에 걸맞은 음악에 흥취하며 오색 송편 잘 먹고 갑니다.
'불초소생'을 기억해 주시고...
늘~행복하시고 가족 모~든분들의 안녕을 기원드립니다...씨-__^익
모처럼 님께서도 맛난거 많이 드시고 한가위 잘 보내십시요!!
바쁘실텐데 들려주시고
고운 댓글 남기고 가셨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은 가정 기원드립니다...씨-__^익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권형님!!! 감사합니다 ^^
추석연휴는 잘 보내시고 계신거죠.
비록 일면식은 없으나 항상 응원의 댓글 고맙습니다.
항상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래봅니다...씨-__^익
오색송편 잘 먹고 감미더~~~~
송편 잘먹겠습니다
어디 안가십니까?
예! 염려 덕분에 명절 잘~쇠고 있습니다.
남은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건강하시구요...씨-__^익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출동?하시면 항금갑옷의 당찬 손맛 기원드립니다...씨-__^익
이국땅에서 맞는 추석...
느낌이 좀 그렇지요?
건강이 최곱니다..아시죠.
늘!~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두손 모웁니다...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