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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이 다가옵니다.

명절은 다가오는대 저는 하루하루 급박하게 사네요 ㅋ

즐겁고 풍성하며 평온해야할 추석 명절이 나이들어선

온갓 부담으로 다가옴니다.

나 라는 실체에 삶을 살아가는 본질이 따라가는 것인지

본질이 있기에 나라는 인간이 있어 그삶을 살아가는지 참 ~~~~~

어린시절 ~~

진정 순진 순수한 그 시절이 나이먹어가면서 더더욱 그리워 집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수많은 좋고 나쁨의 감정과

내 자신의 부족함을 살아생전에 말씀 못드린 표현등등

좋고 나쁨의 너무나 많은걸 쌓아가면서도 스스로의 부족함과 

미숙한 솔직함이 부제로 쌓이는걸 방출도 못하고 살아온 한평생~~

살아생전에 효도할꺼 라는말이 이제야 다가옴니다~~

내 아버지라면 내 이야기를 받아주시고 다루어 주실수 있었을것을~~

저는 최고의 휴식처를 잃은지 15년만에 그걸 알앗네요 ~~

어느순간 나이먹어가며 살아가야 할 날보다 돌아보아야할 날이 많아진다는 걸 느끼며 

생각지도 못한 제 감성과 생각을 남김니다.

명절준비 행복히 하시길바랍니다~~

 


좋은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돌아가신 아버님과의 애증의 감정 그리고 살갑지 못했던 아쉬움 내 자식과는 이어지지 않도록 신경쓰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부모님과 함께먹는 밥이쥬
추석이 되니 가을 남자가 되셨군요 (토닥 토닥)

힘내봐요!
명절 감흥이 없어진지가 20년도 훌쩍 넘어선지 뭐 별로..^^;
나이가 한갑자가 넘어서니

요즘의 명절은 일상속의 하루와 다를게 없읍니다

오래된 고목처럼 묵묵히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읍니다

이루지 못한 꿈과 다시못올 청춘을 아쉬워 하며,,,,,
보름달 만큼마 커져라~~~~

많이 크시길
지금 지나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쏠라님 붕어님 감사합니다.

이박사님 저도 그래요 ~
단 ~~ 후회된 삶이 떠올라서 그런것입니다 ㅎㅎ;;

춤을님~~
더커지면 큰일날지 모릅니다 ㅋ

아이스님 저도 동감합니다.

오지랍퍼님
그걸 잘 못느끼겟네요~~
깨달음이 부족합니다 ㅜㅜ
최소한의 소양이 부족하니 그런거 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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