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향가셔서 그런지 자게방이 썰렁합니다
무사히 고향엔 도착 하셨는지
보고팟던 고향언덕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 ..
사는거 별거 없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볼수 있을때 내곁에 있을때 할수 있을때 아껴두지말고
표현하십시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어머니
아버지를 아버지... 하고 부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서운한일 있어도 마음 상한일 있었더라도
내부모 내 형제가 얼마나 좋은건지....
살아가는며 끊임없이 고비를 넘겨가는게 인생이라 하지만
정작 고비는 죽고사는것 외엔 절실한 고비는 몇 없다 생각합니다
미운마음도 원망하는 마음도 되짚어 생각해보면
뜻밖에도 지난 생각이 부질없고 좁은 생각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숨이 멈출것같은 고비도 내마음마저 상하게 하는 미움도
결국 내것이고 내가 바꿀수 있는 생각입니다
행복해야죠
내일. 나중으로 미루지마십시요
지금 행복하지 않다 느끼신다면 내가 왜 행복하지 않은지
되짚어 보십시요
그리고 지금부터 행복하시면 됩니다
누구든 다음이 아닌 지금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추석선물로 받은 월척
은둔자2 / / Hit : 2624 본문+댓글추천 : 0
추석이다 뭐다
다 떠나고 없는 월척을
은둔자 님과 저만 늦도록 붙들고 있는건 아닌지 ?
다투건 말건 사람 사는곳은 사람 냄새가 풍겨야 되는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가위 되십시요.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월님들은 그만큼 내공이 쌓인지라 축하드립니다~~*^^*
있을 사람 다 있슈. 댓글을 안달어 그렇지.
추석에두 염장 지르는 사람. 상처 받는 사람 다 있슈.
추석에는 좀 쉬셔유.
전 낼 나갈거유 비그치면...
그리고 조금뒤
구미에도 비가 시작되었다는 소식통에
전 걷고 컴 앞에 앉았습니다.
의성->구미->대구도 부슬 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파트린느님 올 가을에는 차 "파트린느"지 마십시요.
조상님 모실 준비는 뒷전으로하고
나가 보았자 꽝을 면치 못합니다.
아이고 배야
배가 왜이리 아픈지
응급실 가야하나
월척 접속을 말아야 하나
아이고 배야
아이고 배야
배 아픈데는 데톨인데
회원님 데톨 쫌 보내주이소
은자님 글에는 여러의미가 있겠지만 전 붕어만 눈에 들어 오네요.
낼가구말거유.
비 쌔리 오네요. 천둥 번개도 치고요.
올해 진짜 비 많이 오네요.
마음 한뼘 넓히며 살아가는것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은둔자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을붕어라 그런지 힘이넘쳐 보입니다.월척 축하드립니다.
은둔자님 가정에 풍성한 추석되시길 바래유~
그나저나 명절 연휴때도 염장질이니 ㅠㅠ
누구는 하루는 빠가사리에 시달리고
또 하루는 겨우 여덜치 두마리에 다섯치 한마리 구경했는데
이케 염잘질이랴~~
밉긴 해도 명절은 잘 쇠시구랴 ^^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십시요~
잡히면 바로 매운탕감으루다.....
제 심보가 이러니 평생을 붕어꼬리한번 몬만지죠~ㅠ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은둔자님 언제나 좋은글로 월척지를 정화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연휴잘본십시오.어르신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