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만인지... 빛 바랜 앨범을 들춰 본지가
아마도 강산이 두번은 바뀌지 않았을까 싶다.
마나님 부탁으로 추억(사진)을 재 촬영(디지털)하다가
빛 바랜 지난 시절에 시간 지나는 줄 모른다
몇 장을 세상 밖으로 나들이를 보냅니다~^^
철원의 어느 곳.. 75年
꾼의 딸래미~^^




따님이 현직 텔런트시죠?
따님은 이제 어여쁜 아가씨가 되었지요
선배님 계측자 갖고싶어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마음이 정화됨을 느꼈습니다.
"아..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우리 애들이 요만할때도 있었구나."
열심히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꾼의 딸내미는 결혼도 하셨겠습니다.^^
옛 사진 제것인양 감사히 봅니다.
제가 76년생 입니다
멋지시내요^^
장가를 좀더 늦게 갈껄 그랬네요 ^^
^^
고생좀했겠네요~^^
딸래미는 몆살인교? 사돈합시더^^
오랜만에 보네요...
좀 누워 있었더니 살 만 합니다
오랫만에 들춰 본 앨범, 기분은 이 삼십댑니다~^^
딸래미 이뿌다고 하신분들은 오늘 낚놀이 가시면 허리급 미팅합니더ㅎㅎ
사돈? 좋지요 산울림님~
M48A2C 땡끕니다 달을가르다님~ 47을 아시는 것 보니 120출신 이신지요
제작자선배님하고는 전~혀안닮았다는..ㅎ
사모님을 많이닮았다는사실~~^^*
텨ㅡㅡ333
젊을적 사진 한장 더 올리뿌마 쪼매 시꺼러울텐대요ㅎㅎ
제가 직접 봤습니다 ㅎ
120기갑 사수 시네요
사수들은 기본 피스톨이 개인 화기로 지급 되죠?
저는 900 입니더
일간 짬내서 사모님 원두커피 축 내러 들르겠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