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님들 건강하십시요 ♣ 콩만한 친구들과 옛기억을 더듬으며 옛날 놀이를 해 봤습니다. 옛날의 생활 도구들이 우리 꼬맹이들에겐 구석기 시대의 유물처럼 보이는가 봅니다. 그래도 먹거리가 역시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밤 늦도록 먹거리 옆을 떠나지 않고 추억의 배를 채우는 모습을 보며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아리수님은 거의 해마다 이런 행사를 치루시겠군요...
콩만한 아이들과..후후
좋은시간...추억의 시간!
한없이 즐거우셨죠^^
바늘에 침 묻혀 가며 또뽑기 한다고 올망졸망 모여 앉아
마지막 부분을 마무리 하는 순간 뚝부러져 ..에구 꽝이네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저의 집꼬마 유치원 다닐적에 생각이 나는군요
꼬마들의 마음만되면 천국에 간다죠 ㅎㅎㅎ
환절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