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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담배...

지금은 금연한지가 28년차 입니다만... 예전 군시절 "화랑담배" 하루 두갑씩 피워댔는데.ㅎ 당시엔 보급품으로 나오던 "화랑담배"를 모아 휴가시 고향집으로 가져가던 전우들이 생각납니다. 혹! 기억들 나시죠? 밑에 붕어와춤을님의 "반합라면"을 보니...씨-__^익

붕춤 선배님!!
썰렁 합니다...ㅋㅋ
붕춤 선배님!!
썰렁합니다...ㅋㅋ3
붕춤 선배님!!
썰렁합니다...ㅋㅋ4
헉...
저는 웃었는데...
웃음의 마무리즈음 눈을아래로 내리면서 나도몰래
웃음의 나머지 미소가 확 살아지네요!
왠지 웃으면 안되는듯한느낌.....ㅋ
태어나 한 번도 본 적 없는 담배네요.

어렸을 때 파고다, 한산도 이런 담배는 봤는데,,,

'구국의 유신' 글귀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화랑담배 연기속에 싸라진 전우여~~~

화랑담배 참 오랜만에봅니다 권형님~
제가 피웠던 화랑이 어느건지 생각이 않납니다
날라 다니던 시절 다 갔뿟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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