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자님,
님의 기억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대신하며 커져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긴 시간, 님의 마음을 열지 못하도록 하시나요?
무엇이 그토록, 님의 발길을 무겁게 붙잡고 있단 말입니까?
이제는 어렴풋해진,
님의 마음의 숨결을 느끼고 싶습니다.
님의 발길의 체취를 느끼고 싶습니다.
이제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시고 이곳으로 발길을 옮겨주세요.
은둔자님,
하루 속히 come back wolchuck. 해주세요.
은둔자님의 기쁜 제비 소식을 희망해 봅니다.
추억의 은둔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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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연님께서도 제발!!!!!!!!!
머물러 주십시요...................
제 개인적으로 봄 오고 감에 의미가 있을지요ᆢ
보이기 싫음 내 머리 수풀에 박음 그만인걸요ᆢ오고싶음 또 오실끼고~~~
여 격조한분들 건강이나 하시옵길요~~^^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말씀 많이 부탁 드립니다~~
별 고 없으신지요?
눈 알이 핑핑 돌아 가는 글들의 홍수 속에서
가끔은 무겁고, 돌아서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그립곤 합니다.
들뜸에 한 몫을 한 제 반성도---
선배님도 은둔자님도 다 들 자주 들러 주시길
기다립니다.
은둔자님 참 나쁘다 그쵸^^~
어른이신 자연자연님이 그립다고 어여
오시라 하면....
못이기는척 어서 오시지 않구ㅜㅜ
좀만 더 기다려 보시지요^^~
매화골붕어님,
멍멍아빵먹어님,
부족한 사람, 잊지 않으시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얀비늘™님, 그렇군요.
월척회원을 유지하시면서 소식이 좀 뜸하면 조금은 덜 궁금합니다만,
은둔자님께서는 탈퇴를 하신지라 더욱 궁금합니다.
소풍님께서도 별고 없으시지요?
불현 듯 은둔자님의 소식이 궁금해서 이곳에 글을 올렸습니다.
쌍★마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은둔자님께서 못 이기는 척 하시고 월척회원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에 강건하신지요.
좋은날 잡아서 물냄새도 맡고 비린내도 맡고 싶어집니다.
어느 바람결에 머므실때에 자리하나 비워두세요...
외대일침에 많은 정 나눠보고 싶네여.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잠시 잊자뿌는것도 도움이 되리라 믿습다~~~~
요즘도 봉재낚시터 터줏대감으로 여전하시지요?
항상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공간사랑™님,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환절기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못안에달1님,
은둔자님께서 닉네임처럼 영원히 은둔하실까요?
바늘씹는붕어님,
오랜만입니다. 올 가을엔 기록갱신 하셔야지요?
어느새 집사람이 로그인해 놓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