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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휴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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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휴가모습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릴때 대청마루에 아버님께서 파란 사각 모기장 쳐 주시면 좋다고 들어가 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시골집에 모기 보다 파리가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잘때 파리 달라 붙으면 아주 환장합니다 ㅎㅎ
두번째 사진을 보니여름휴가때 대합실에서 낮잠자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된 사진 이네요~~^^
80년대엔 저랬었군요.^^
옛날 생각나게하는 사진이네요!
저도 세수대야에들어가서 놀던 기억이 ㅋㅋ
설마 포스행님의연세가 저만큼..ㅎㅎ

조오기ㅡ두달어르신,야싸어르신,소풍어르신도 보이시네요.

세번째 사진요..ㅎㅎ
텨ㅡㅡㅡ33333333333336
79년에 마장동터미널에서 비러묵던 시절인데..
한 컷 실릴 뿐 했는데 아깝군요ㅎㅎ

허리가 불편하다면서요.. 안정 잘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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