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거주하시는 월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경기도 시흥에거주하는 월회원 쿠마라고합니다 제가1981도에약1년간 대구에머물면서 즐겨먹었던 납짝만두가 생각이나서 이렇게회원님들에게 자문을구합니다 지금은 백수이고 소자본으로 무엇을하나 하려고하는데 다거기서거기라 그래서 문득생각난것이 대구명물 납짝만두라 이렇게 글을올리게되었씁니다 네이버검색에도 찿을수가없어서 혹시체인점형식으로되는지 아니면 만두공장에서 직접받아다가 장사를해야하는지 정확한루트를찿지못해서 이렇게 자문을구하게 되었씁니다 혹 납짝만두사업을할수있는 루트를알고계시는 회원님이계시다면 답변기다리고 있겠씁니다 드뎌낚시의게절이왔씁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언제나 안출하시고 올한해 어복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추억의납짝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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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혹시 납짝만두 사업을 하신다면,
제가 생각하는 대구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납짝만두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가게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닌 이동식 포장마차를 차려놓고 같은 자리에서 거의 7년이상을
같은 메뉴로 장사를 하고 있고, 조리하는 방식이나 양념도 다른곳과 차별화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사업을 하시게되면 어차피 대구에 한번은 다녀가셔야 할터이니 그때 제게 연락주시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쿠마님! 앞으로의 사업에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여기라면 체인점 내주는것 같던데요..
아니면 일반 납짝만두 손으로 만드는데
알고있습니다.
손으로 만드는곳은 한군데 뿐이더라고요.
기계로 찍어 내는데는 많고요...
요즘은 납작만두를 보기가 힘들어서
저도 "장보고 식자재 마트(대형 :도매)"에서 사가지고 집에서 구워 먹습니다.
납작만두(소자본)로 여름철에 타지역에서 승부 거실만 합니다.
수원에사는 친구놈도 대구의 막창, 납작만두 먹고 싶다고 전화 오곤 합니다.
부자 되세요 !
대구에서 제일 납작 만두가 맛이 있었던 곳은 대구수창동 수창 초등학교 옆 포장 리어카 였습니다.한자리서 30년넘게....
요즘은 장사 하지않습니다 만두맛도 중요 하지만요 찍어먹는 소스맛이 제일 중요합니다.
맛이 소문이 나면서 미*당 등 에서 체인점이 한때는 유행했습니다.
옛맛이 그리워 요즘은 교동시장에 (일명도께비) 가면 15집정도 납작만두 하고있습니다.
옛날에 그맛은 아니지만~~~물안개와해장님 사모님 손잡고 가서 한번 드셔보세요.^^*
마트에 구입한 것과는 비교가 않됩니다.ㅋㅋ 저는 몇일전에 한번 먹었네요..
쿠마님 경기도 시흥이면 납작만두가 아마 생소할것입니다...제 생각에는 아이템이 괜찮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만두를 찍어먹는 (간장과 에 속하는데) 소스 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부지런히 발품 팔아서 대박에 행운을 맞으시길요...
제가 퇴근하면서 꼭 거쳐야 하는 길목에 있는 집이라 늦은밤 저녁 못먹고
퇴근할때 한번씩 사먹곤 하는 가게입니다.
상호도 없구요, 연락처도 모릅니다.
수성교방면에서 범어로타리쪽으로 가다가 보면 범어로타리 건너기 직전
왼쪽편 대구은행 바로앞 도로가에 있습니다.
다른곳의 납짝만두와는 다르게 만두가 부품하고 만두피를 바삭바삭하게 구워내고
양념도 양파를 가득넣어 양념까지 다 긁어 먹어도 그리 짜지도 않습니다.
일요일은 쉬고 새벽 2시까지 정도 영업을 한다고 하던데요,
대구에서 제일로 맛있는 집이라는 것은 저와 가게 주인, 그리고 택시기사 아저씨
이 세명의 이야기이니 가보시고 나서 본인 입맛에 안맞으시다고 제게 핀잔주시면 안됩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팔조령넘어서 청도로 들어가다가 보면 어느 모텔에 걸려있던
현수막 글귀가 생각납니다. "고객만족 전국 최고의 모텔" 우째 조사했을까요? ㅎ ㅎ
그만큼 자신있다는 얘기겠지요! 오늘 퇴근할때 2인분 사가지고 갈랍니다.
그게 대구지역에선 유명세를 타나봅니다!
예전에 t.v에서 본것도 같고....
다음달 대구에서 있을 친구 딸래미 결혼식에 참석후 시식해봐야 겠네요^^
쿠마님!
잘 하시겠지만...
쉬운일에도 노하우가 있는법..
직접 가셔서 배우시고 하시는분께 양해를 구한다음 몸으로 부딛쳐 보세요.
님에 건승을 빕니다^_^
SORENTOOO님 어떻게 택배로 않될까요 ㅎㅎㅎ
골목 어귀에 있는데 노점이지만 대를이어 하고 있읍니다만..
범어동 대구은행 앞 노점도 맛 있다는..^^*
소렌토님이 저랑 가까운데 사시는군요..
하루종일 택배가 가능한 방법을 생각해봐도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요 ㅎ ㅎ 죄송요!
도훈짱님! 같은 수성구에 사시니 저도 반갑습니다.
지난 달 시내에서 술 한잔하고 대리해서 가다가 납짝만두가 생각나기에 대구은행앞에서
대리기사 보내고 혼자 납짝만두 먹고나서 운전해오다가 앞에서 음주단속 하는거 피해서
집에 간다고 무지 애먹었습니다. 몇 백m도 안되는 좁은 도로에 설마 음주단속을 할거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그날 1인분에 몇백만원짜리 납짝만두 먹어볼뻔 했습니다. ㅎ ㅎ
아마 체인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렌토님! 비싼만두 잡술뻔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