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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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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설마 추월 할려구??? 진짜??? 정말??? ㅡ.,ㅡ;;


혼자 쳐박히노 ㅋㅋㅋㅋㅋㅋㅋ엄청아프겟네요
제가 거시기 학교 다닐 때만 해도
시골은 비포장 도로가 많았어요
자전거 타고 등하교 할 때 정말 많이 넘어졌습니다
마빡까고 팔둑까고 무릅까고 완존 개차반 된 적도 많았지요

객기부리면 안되는 것이여
저 사람은 완존히 갔겠는데요.
제가 낚시한다고 잔차안탄지 2년쯤 된거같은데
그전에는 차추월 한적있네요...
저렇게 무모하지는 안고요...
차가 40키로가길래 추월 내리막서
두 번 넘어지고는

바퀴 두개짜리는

안탑니다.
그래도 남 피해는 안줬네요...
무모한 짓을....
얼마나 가소로웠을까
상상 이상 이네요,
반대 차선에 마주오던 차하고 키스하는줄 알고 긴장하면서
봣네요. 무모한 추월 ㅡ,.ㅡ
용도에 맞게 안전한 것이 제일인데 참 어처구니 없네요.
아스팔트 도로에서 먼지가 날 정도로 넘어졌다면 많이 다쳤지 싶은데
자전거는 자전거 도로로만 다니게 하는게 어떨까요? 운전하다 보면 정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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