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처럼 가뭄이 심한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오락가락하던 추위에 꽃봉우리가 열릴듯 말듯 하더니 오늘은 복수초들이 제법 이쁘게 해바라기를 하고 있네요
복수초 꽃이 이쁘네요....
정원이 있으면 꼭 키우고 싶은 꽃인데...
눈으로만 봐도 이쁩니다...^^
이녀석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화분에 심어 대추나무 밑에 묻어두고 관리를 합니다
그렇게 십여년이 지나니까
주변에 제법 새끼들이 보여서
지인들에게 분양을 몇번 해봤지만
화분에선 적응이 잘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수분관리도 그렇고, 화분에 심으면 추운 겨울에 화분이 통째로 얼어버립니다.
그리고 햇볕을 좋아하는 애들인데, 거실에서는 조건이 맞질 않습니다.
화분에 키울때는 겨울에 화분을 땅에 2/3정도 묻어 두면 얼지 않습니다.
멋지게 잘 키우셨습니다.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가산산성에 복수초 보러 가야는데~~~~~~~~~~``
수우우님
어심전심님
붕어와춤을님
두바늘채비님
댓글 감사합니다...^^
붕어한테 복수 하러 가야하는데...
그
복수 아닌가요??@@@@
잡아보이님 화전 맹그러 드셔보시구
알랴주세요
키우는 사람도 마음이 예쁠것 같네요
봄의 전령사 같은 복수초
구경 잘하고 갑니다,
봄소식 전해주려나보네요
쟤시켜알바님
잡아보이뭐하노님
콩나물해장님
살모사님
샘이깊은물님
실바람님
새벽정신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