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추적추적 비오는 오후...

/ / Hit : 1973 본문+댓글추천 : 0

나는 여기 있는데 내 마음은 어디를 다니고 있는지 아직 알수가 없다. 아프게 살아온 날들이 모두 돌아볼 수 없도록 참담하고 흔들리는 인간이 흔들리는 나무보다 약하다. 지하도를 빠져나오는 느낌이 모두 같을지라도 바람부는 날 홀로 굳건할 수 있다면 내속에 자라는 별을 이제는 하늘로 보내 줄 수 있을텐데 아직도 쓰러져 있는 그를 위해 나는 꽃을 들고 있다.
추적추적 비오는 오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화성에서 치료받는중에 잠이쏟아져 끄적거려 봅니다 ^^
못드시는 술을 하신게 틀림없는 글이로다..ㅎ
ㅋㅋㅋㅋㅋ묵을줄만 알면 한잔하고싶네유...
갑장님 노지로 월이하러가야쥬??
노지에 워리 없슈..

내가 못잡는거 보니 없는게 확실허요..

그니까 낚시 그낭그렇게 하는 친구님 비롯 월척회원님들은 시간낭비 마시고 양어장 가셔야 혀요.ㅂ
여자가....

안 생겨요--- 안 생겨요---


쓸데는 별로 없을 듯 하지만

우야든동 허리 치료 잘 받으시소.
아아~~~소풍선배님 기둘려보세유 곧 생겨유 쳇!!
야싸선배님이 중신을 서주셔야 여자가 생기쥬 킁!!
칭구님앙 양어장에서 뭘 잡것다고 그러고있시윰 내가 좋은데 알고있으니 대기해바유^^
의성 날씨 맑음
마늘 쪼금 심어놓고
대구 집으로 갑니다
아마도~~~~~~~~
가을을타시는듯 합니다^^
이제 가을도 안타네요...
심장 굳어버렷어유^^;;;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