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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비추천 ?

음~ 여러 글이나 댓글들을 보다보면 그 글에 대한 공감격인 추천은 있는데 비추천은 없는게 좀 아쉬워 글을 남깁니다. 추천할만한 글도 있지만 , 아니다 싶은 글도 있는데 ... 비추천 항목도 있슴 하는 생각에 글올립니다. 과연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여??

헤헤오름님
반갑습니다

저수지 공개하는 조행기처럼
조행기란에도 비추천이 있으면 참 좋겠지요^^

하지만 처음 공개되는 저수지도 보물?들이 넘칩니다

영천 북영천 인근에 소류지인 '고래장지' 00 낚시점이
주동하여 그물질 하여 4짜만 40여수 포획하여 그들 냉장고에
4짜만 즐비 하지요

어떤 깊은 뜻으로 말씀 하시는지 알수는 없으나
헤헤오름님 의도와 다르다면 삭제 하겠습니다ㅎㅎㅎ

금년은 비가 적게 내려 많은 저수지가 저수율 40%미만으로
이번 겨울과 내년 봄에 그물꾼과 훌치기꾼들이 극성이제 싶습니다

우리 월님 두루 답사 하시어
신고 정신 발휘하여 어자원 보존 해야 될것으로 봅니다

여러 게시판에 헤헤오름님 올리신 글 즐감 하고 있습니다
재미난 글 많이 올려 주십시요

건강 하이소~^^
어이구~ 첫답글을 대선배님께서 주셨네여 감~솨!!
몸둘바를 모르겠심더,, ( _ _ ) 꾸뻑~

제 질문이 조행기를 빗대어 한건 아니니 오해를 드렸다면 지~송합니다.

네이버같은 곳을 예를 들자면 ,
어떤 뉴스거리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을 댓글로 표현하잖아여.
그 달린 댓글들 공감이 가면 공감, 공감안가면 비공감을 주듯
그런게 여기 월척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더군여.

"월척은 왜 추천만 있고 비추천은 없을까 ? "

저만 그런생각한걸까여, 물론 비추천 받으면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비추천도 하나의 정당한 의사표현 아닐까 싶네여.

1, 가끔보면 댓글로 신경전을 벌이는 글들 많이 봅니다.
중간에 끼어들어 자기의사 표현하기에는 어느 한쪽을 편드는거 같고
괜히 댓글 함달았다 욕먹을거 같은 그런면이 있습니다.
댓글로 표현하기엔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기에... 그럴때 월님들이 그댓글들중
추천 비추천으로 의사표현을 하고 싸움발단의 중재역활도 하지않을까 싶고,
월척을 매몰차게 떠나는 혹은, 떠날수밖에 없는월님들을 방지하는 역활도 하지 않을까 싶네여.

2, 계절이 계절인 만큼 난로를 예를 들자면,
코베아 센스가 제일좋다란분도 있을거고
아니면 가스피아가 , 형제난로가 좋다 .... 뭐이런 의견들이 달릴것입니다.
그때 추천 비추천으로 그댓글들에 호응을 해줄수도, 비호응을 해줄수도 있지않을까여.

3, 제일 중요한게 .. 조행기 빼면 글올린곳에 댓글이 과연 얼마나 달립니까?!
지금 이코너 밑에 보셔도 금방 아실겁니다.
월척회원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댓글달리는 숫자보면 참~ 너무한다 싶을정도가 아닌가여.
월님들이 귀찮아서 안달아주는 경우도 있을테니 ...
이럴때 추천 비추천으로 잠깐 클릭 해주면 되니 글올린분들에겐
조금의 위안이나 비추천이더라도 관심의 표현이되어 줄수도 있다봅니다.

이건 하나의 예로 든것이고 그기능이 있다면 좋은점도 많으리라 생각되어
여러 월님들 의견을 여쭈어 봤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을테니 예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월님들~~~ !
눈팅만 하지마시고 댓글 좀 달아주고 갑시다.

포인트 많아봐야 월척에서 잇점이 별루 없으니 댓글 안달고 가는 이유도 있지 싶은데 ...
제생각이 맞나여? ㅋㅋ

이른 새벽에 글쓸려니,, 이해가 쫌 안되더라도 용서 하시옵소서~
이만 물러갑니데이~~ 헤헤^^
헤헤오름님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그런데~
비추천을 한다면 이런 문제가 생길듯 싶네요..

첫째는 무서워서 글을 못 올리는 경우..
행여 자신이 쓰는 글이~
다른 이들의 비추천을 많이 받게 될까 두려운 마음에 쉽게 글을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별다른 생각없이 참여해주는 글을 올렸다가~
비추천을 몽땅 받는 일이 생기면 그 사람은 다시는 글 쓸 생각을 못하게 되겠지요.

두번째는 익명성의 무서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로 비추천을 누른다면 정당한 의사표현이 되겠지만~
우리가 늘 보는 것처럼 좋은 말을 할때는 익명성이란 괴물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지만..
부정적인 의사표현인 비추천이 가져다 줄 파장은 ~
글 쓰는 이로 하여금 월척을 쉽게 떠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제한적으로 월척지식의 문답 코너에만 비추천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있습니다.
간혹, 전혀 엉뚱한 답글을 올리는 분들도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상처받기 쉬운 영혼 가득한 이 시대에..
비추천이라는 버튼을 새로 만든다는 것은~
대단한 모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생될 일들이 긍적적인 모습으로 만들어 지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낚시점이 주동해서 그물질을 하다니요??
참으로 양심도 직업정신도 없는 비열한 사람들이로군요..
안계장터님 말씀을 듣다 보니 격분되어 이시간에 글을 쓰게 되네요.

이런 저런 말을 길게 늘어놓을 필요없이~
불법적인 남획을 하는 현장을 목격하거나 증거가 남아있는 경우는..
관계당국에 신고하는 등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건이 벌어지고 난 후에 무어라 말해봐야 비열한 사람들이 양심에 가책이나 느끼겠습니까?

엄연한 관련 법령이 존재하니 법에 심판을 받게 해서 ~
몰염치하고 비열한 행태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 낚시를 사랑하는 우리모두의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제 주변에서 그 같은 일이 발생된다면~
즉각적으로 대처해서 사후 집행된 법적 처벌 내용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헤헤오름님.. 안계장터님.. 오늘 하루 웃는일 많이 생기시기를..
때로는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요!!

물론 정답인 경우도 있지만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비추천 해버리면 그거는 조금??

조금 심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누군가 아니라고(No)해도 맞다고(Yes) 예기할 수 있는 용기가 예전 광고문구인지 생각이납니다.

하여튼 님의 참신한 생각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렇지만 글을 올리면서 누군가 여기에는 관심이 없을거라... 댓글이 없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저 또한 자주 가는곳에 익숙해져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모든글에 글을 달거나 일부러 안달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시간나는대로 잃어보고 지나갑니다. 사실 죄송스러운 부분도 있구요

괜히 모르면서 나서는것 같기도 하구요.... 주저리~~주저리~~ 그냥 제 넊두리가 되어버려서 죄송합니다.
음,, 예지인님, 고마해1님
비추천의 문제점들을 지적해주셨네여.
마니 마니 공감가는 부분들입니다.
예지인님 말씀처럼 어느 특정코너에만 비추천 항목을 다는것도 좋은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비추천도 혹여 받을까 움추려질수 있지만 , 그보다 젤루 두려운게 ...

"무관심" 이라 생각합니다. ^^

저도 가급적 댓글달려 노력해보지만 , 제가 달수있는 부분은 달려고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5분만 청소, 그리구 1분만 댓글달기 ,, 꼬~ 옥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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