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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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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데스크에 나가 한 번쯤 술도 하면서 축하하고 즐거워 해야 하는 줄 알면서 참았습니다! 다들 너무 들 뜨는 것 같아 나는 참아야지 하면서 억지로 참다가 그래도 이 뜻 깊은 일들은 되 새길 필요가 있겠다싶어 집에서 혼자 한 잔 하다가 아무레도 언짢아서 독수리로 함 뚜드려 봅니다 축하합니다 여러분!!!!!!!

수파님!
저도 간 만에 월척에 들어 왔더니만 경사쓰런 일들이 많았네요..
연일 흐린 날씨중에 이런 기분 좋은 소식을 접하고서,
어찌 한 잔이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래도 따르는 이 있고 부딪치는 잔 소리는 나야 할것인데..
고게 조금 아쉽네요..
수파님글 뵈니 모임때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ㅎㅎ

저두 집에서 자축이나 할랍니다.
건강하십시요..^^
딴따라님 반갑구요!
비도 엄청 오고 오늘 한잔하입시더 데스크에서!
보시는 분들 참석 많을 수록 좋습니데이.
8시는 되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수파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그랬습니다.
좋은 일이라 저도 퇴근하고 엊저녁에 집에서 한 잔 했습니다.
비도 오고 해서 술마시는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한번 모시고 낚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하십시요.
벽송님 반갑구요 언제 또 한번 마차가 한 낚수하입시더.
수파님...
항상 건강하시죠?
첨 뵈었을 때 그 소탈하신 웃음이 다시 보고 싶습니다.

낚시꾼과선녀님
덕택에 잘 있고요 오늘 저녁에 한잔하입시다 시간나시면?
수파님 죄송합니다만 오늘은 좀....
어제 죽도록 마셔서...오늘은 컨디션 조절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서요.
나중에 한 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딴따라님 안녕 하신지요
늘 방가분 호원님들 모두 조은 기분에 한잔씩 땡긴다 카고
이몸은 비오는 날 밤에도 후 부러보세요를 외쳐대야하니 ㅊㅊㅊ

조은일이 마나서 조십니다
낯익은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비때문에 물가에 가지 머타고 글로서 뵙는것 간네요
모두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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