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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부 의미는 무엇 인가요(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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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부 의미는 무엇인가요 딴따라 님! 님의글 잘 읽었습니다. 안녕 하신지요 우선 저는 따지는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임을 밝혀 둡니다 [설촌님! 출근부 의미를 어디에 두셨는지요] 우리 웹상에서 출근부 만드시져... 아니...궂이 시스템을 변경할 필요까정은 없구여... 이렇게... 자유게시판에... 아무나... 출근부를 첨 맹글고... 그 담에 오는 조사님들이... 답글을 달면서 도장 "꽝" 찍으면... 그게 출근부져... 꼭 정착시키자...!!! 출근부 !!!! 이게ㅣ 설촌님이 만든 취지 입니다 저도 처음 낚시 싸이트에 왼 출근부 가 하고 의아해 했죠. 계속 지켜 보니 그런대로 의미가 있고 괸찬다 싶어 요사이 참여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님의 말마따나 동이 트고 아침이 밝아와야 (정상적인 출근)하루가 시작 되겠지요 하오나 하루의 시작점은 00시00분 부터이고 또한 다양한 사람이 더불어 살아감을 아셔 야지요 나의 경우 아침 6시 출근이 있는가 하면 오후2시 출근 할 때도 있고 밤10시 출근 할 때도 있답니다 하루 8시간 씩 5일간 돌아가면서요 택시 기사 님의 경우 하루일 하고 이틀 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님이 한때 딴따라 하셨다면 그곳의 하루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요 옛날 이라서 벌써 잊으셨나요? 그리고 사람의 신체 조건에 따라 때로는 잠이 안 와 자정을 넘길 때도 있고 (이럴 경우 늦잠을 자겠죠) 또 자기도 한번 출근부 만들어 보고 싶은 님도 있을 거고 서로 출근부 만들어 보겠다고 들어오는데 왜 막는 겁니까? 이게 좋은 현상 아닌 지요 사이트에 글이 안 올라 오는 것은 곧 죽은 사이트나 마찬 가지라 봅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이 독차지 하겠다는 그런 아집은 버리는 게 좋을 듯 십 습니다 꼭 아침 6시 되야 한다고 못 박는 것은 흐르는 물을 막는 거와 뭐가 다르게 습니까 그냥 물 흐르듯이 흘러 가세요 저도 님의 생각처럼 요 며칠 계속 생각해 봤습니다 아침부터 하는 게 좋을까 자정부터 하는 게 좋을까 하고요 저는 좀더 지켜 보는 게 좋을 듯 하여 아직 안나섯 던 겁니다 이미 여러분은 노력으로 정착되어 가고 더욱더 활성화 되여 가고 있다고 생각 하세요 이잰 보다 더 빠른 자정으로 넘어 왔다 생각 하세요 예쁜 꼬마 여 회원 “유” 님 까지 참여 했으니 말이오 설촌님의 제안 의미가 그냥 무의미 하지 만은 안네요 (그 의미가 뭔지는 아직 모르지만) 저보고 출근부 의미를 말하라 한다면 월척 홈에 들어가 몇 시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라고 인사 나눔의 장 으로 생각 하세요. 님의 말마따나 신선한 재미(코맨트)로 받아 들이세요.. 어제 10시 30분에 들어가 보니 썰렁 하데요 그래서 이 글을 오후 1시 30분까지 작성 하여 올리다가 또 날려 아들놈의 도움을 받아 다시 작성 하여 이제 올리는 거랍니다 요글래에는 (저의느낌에)나이 드신 월로 조사 님께서도 참여 하는 것 같아 잘되어 가구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 님께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월척 회원님의 의견도 물어보지도 앉고 6시부터 하자고 하면 토론의 장이 안 열립니다 운영의 묘를 살려 찬반을 물어 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ID: 콘테스트 처럼 말이요 앞으로도 모임날짜를 정한다거나 무얼 선정할 경우 이런 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마지막 결론은 운영자님 깨서 발표해 주시고요 결론적의로 저의 생각엔 부담을 가질 필요 없다고 봅니다 외냐! 출근을 한다고 돈 주는 것도 아니고 늦게 왔다고 적게 주는 것도 아니며 일등 한다고 상주는 것도 안이니 말입니다 또한 무리 이거나 퇴색 됐다고 보지도 앉습니다 이상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시간 날 때 들어와 도장 찍는 게 좋다고 봅니다 출근부 DATA 분석자료는 지가 진짜 출근 해야하니 내일 올릴까 합니다

사오님 의견에 동감임니더.
그냥 오늘 출근부에는 어떤 월님이
다녀 가셨으며 어떤 재미가 있었을까 하는
단순한 방문의 장으로 생각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새벽에 출근 한들, 대낮에 출근 한들, 한밤중에
출근 한들 각 개인의 문제 아이겐능교.
우째 되었든 간 한때님이나 사오님이나 다
관심이 만아서 이러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심다.
(__)

넵..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먼저 두서없이 올린 글에 관심을 보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장문의 글로써 답해 주신 부들 345님께도 이렇게 웹상으로 첫 인사를 올립니다.
"님께서도 안녕하신지요!"
우선 저로 인해 님께서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먼저 사과 드리죠!
저역시도 따지는걸 좋아하지 않으며,
님의 의견에 감정적으로 반박하고저 답글 올리는 건 더 더욱 아닙니다.
오히려 님의 글에서, 제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제 경솔함을 탓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다만, 오해라면 오해랄까.....
님의 글을 읽고 보니 제 입장을 분명히 밝힐
필요는 있을 것 같아 몇 자 적어 봅니다.

전 꼭 지금의 출근부를 비판하고, 시정하고자 글을 올린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한 것 뿐으로
제 글에서도 밝혔지만 조심쓰럽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물어 본것입니다.
제가 건의사항에 올리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올린것도 그 때문입니다.
거기에 몇 몇 분들이 제 의견에 공감한다는 글들을 올리셨는데,
님의 표현중에 "몇 몇 사람이 독차지하겠다는 그런 아집" 운운하시며
지극히 자연스러운 "흐르는 물을 막는거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라는
솔직히 조금은 과격한 어휘로 그 분들을 같이 몰아 세운
점에 대해서는 끝까지 입을 다물수만은 없었습니다.

물론 전 한때 밤과 낮을 거꾸로 살았던 사람임에 분명합니다.
결코 잊어 본 적도 없고, 잊을 수도 없습니다.

누구라도 출퇴근이 같을수만은 없는게 당연지사이며,
누구라도 출근부 만들어 보겠다는데 막을 취지는 저역시 있을리 만무합니다.
월척홈에 들어가 몇 시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라는 인사나눔의 장이
비단 꼭 출근부 하나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 생각하며,
제 글의 여파로 인해 다른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죽은 사이트나 마찬가지라는 식의 표현에 대해서도
조금은 밝고 긍적적인 시각으로 보아 주셨슴합니다.


뒤늦게 월척의 식구가 되어 허물없이 환대해 주시는
선배님들의 치맛폭(?)에 파묻혀 잠시나마 제 입장을 망각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깊은 생각없이 올린 글로 인해
잠시나마 분위기를 흐리게 해서 송구쓰럽습니다.
그리고, 굳이 회원님들의 찬반을 물어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예전 처럼 자유로운 시간에 들어 오셔서
좋은 흔적들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월척의 모든 분들 올 한해도 건강하십시오..........
딴따라 선배님 글적는다구 몇시간 고생하셨겠네요 ㅡㅡㅋ

흐미~~~~

드뎌 설촌도 월척에서 이름이 날리는군여...^^...

궂이 첨 시작하고자 했던 넘으로 말씀드리자면....
부들님의 말씀도...딴따라님의 말씀도...
모두 맞는 말씀으로 사료됩니다...
글고... 프백님의 의견도 그렇구요...

제가 첨 출근문화 만들고자 했었던 건...
물론 많은 분들이 컴퓨터 앞에 앉으시면...
버릇이나 습관처럼 월척 사이트에 접속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걍 보다 많은 조사님들이 눈낚도 하시고...
글도 남기셔서 사이트에 본인들의 흔적을 남기면...
이 사이트에 대한 열정이 더욱 강건해 지리라 믿기 때문에...
출근부 만들자고 한 거였져....


어쨓든....
많은 분들이 사이트 오셔서 즐거우면 좋은 일인 듯 합니다...

그럼...
즐일...즐눈낚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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