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점검도 하고,
칸수도 채우고,찌 맞춤도 해 놓고,
이제 출발 합니다..
결혼식장에..ㅡ.,ㅡ


싱싱하고 아담한 붕어(?)
한마리만 담아 오쇼(눈가리고)~~ㅋㅋ
남의결혼식만 다니지말고 본인이 쫌 해봐요
울막둥이사촌동생은 시집갈라믄 멀었으니께롱
무님이가시는줄 알았네요
내 설까지 올라가리다
위장겨런 이라도 해야 할라나..
로시앤캐쒸로다가 돈 쫌 부치주시소.
1억 정도면 될낀데요.
붕어빵 사먹게요.
시러여? 히히^&^
예전 선배들이 맘에 드는 처자가 있으면 보리밭에서 밭다리를 걸어라, 들어메치기도 괜찮고...
하셨을 때, 걸었던지 메쳤던지 했다면 진작에 저도... ㅡㅜ
더 세월 지나
혹여나 달랑무님이나 이박사님 결혼 하신 다면
축의금은 손주 편으로 보낼께요.
아짐씨들만 가득하기를......
써보고 잘되면 돌려드릴께여..
오빠,믿쥬~~~!!
그런 쫄깃한 저주를 내리시다니욧. ㅡ.ㅡ^
그럼 못 써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