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인데요 ᆢ
고향집 에서 출석합니다.
이번휴가는 고향집에서 어머님과 같이보내기로 하고 어제오후에
짐 바리바리 싸들고 왔습니다ᆞ
4년전 아버님 돌아신후에 홀로 고향집 지키시는 어머님
너무 연로하셔서 이제 우리곁에 계실 시간이 많이남지 않은것 같은생각이
들어서 이번휴가는 해외여행의 유혹도 뿌리치고 온가족이 고향집에 왔네요
새벽하늘의 별빛도 초롱 초롱 마당에 나와보니 시원하니 좋네요
중년이 지나서야 이제까지 우리식구나 지인들과 휴가 보내기에만 열중했지
어머님과 고향집에서 이제까지 느긋하게 옛시간여행 왜 하지 못했나
후회스런 생각도 해봅니다ᆢ
어머님도 한층 기분이 좋아 보이십니다ᆞ
회원님들도 이번휴가 고향에서 어떠신지요?
출석이 길어졌네요 ㅋㅋ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ᆢ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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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지 안은거는 맞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저는 두분다 계시지 않기에
출첵합니다
좋은일 넘치시길 자랍니다
행복한시간 되시고 좋은추억 만드십시요~~
저는 어제 어머니와 저녘을 함께하고 왔슴다
같은 지역이지만 자주 찾아보지못해 미안하네요
처갓집에서 잤네요
출 합니다
선상님 잘하셧어요ᆢ짝짝~~^~~^
탁월한 선택 이십니다.
다시 잡니다.
너무 가물어서 조금 많이 내렸음 합니다
시원하게 출첵을~~~~^^
대구는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두류공원을 보니 잔디들이 말라 가던데요
피해 없이 흡족하게 왔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여
저도출~~첵합니다~~ㅋㅋ
휴가는 오로지 시골에서 보냈습니다.
그냥 그래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제일 편안했습니다.
어제 내려 갈려고 했던 고향집이
일이 밀려서 30일 새벽에나 내려 갈 듯 싶습니다.
조바심이 나지만 참고 일 마무리 하렵니다.
출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