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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

 

 


   세상에 와서 
   걷는 길은  다르지만,

   스치어 
   함께 하는 인연,
   헤어져 잊지 못할 
   아쉬운 인연도 있습니다.

 



   설사 
   다시 만나게 된다면
   신기한 축복을 누리듯 
   보고싶었던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보다 
   아름다운 일이 기억되어 
   차마
   지울 수 없고
   미워할 수 없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


   그런 인연 중
   한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
..클수마쓰 무시하고..
일해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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