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신새벽인데 부지런한 닭이
목청을 엽니다.
일어나라.
휴무일을 맞아 용인의 송전지 좌대에
올랐습니다.
제가 봤을 땐 아직 어린네인데
줏어들은 풍월을 읊고 있는 친구놈의
초대를 받아서...
초저녁 심한 대류현상으로 낚시불가.
한 숨 자고 12시부터 시작해서 4수를
만났습니다.
32.38.41.누치
친구놈은 아직 꽝입니다.ㅋ
친구야.
그냥 얻어 걸린 건 아니란다.
봤으니 믿어라.
이젠 까불지 말고.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힘차게!!!
출석합니다
아참`~여긴 출근도장이구나`!! 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