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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하세요

오래만에 출첵놀이 한번하시죠

이런 다들 부지런 하시다^^

저도 출석요~~
밤새일하며 자개방지켰는데 또 뭔출책을....
헤헤헤~출첵~^__^
야근하신분들 푹 쉬세요~~~~~~~~~~~~~`
저희 회사는

아홉시 출근입니다!

모둔분들 좋은 하루되세요............^^;;
제발,대명은 한문은?..가방끈이짧아서리...
물의천사님 한문의로된 대명은 "한문님"이고 하시고요,

영문의로된 대명은 "잡영어님"이라고 하시면됩니다 ㅋㅋㅋ



蓑笠翁(사립옹) : 도롱이 입고 삿갓 쓴 노인


도롱이 : 비가 올 때 어깨에 걸쳐 둘러 입던 우장(雨裝).

사의(簑衣)라고도 한다.

또 지방에 따라 도랭이ㆍ도롱옷ㆍ드렁이ㆍ도링이ㆍ되랭이ㆍ되롱이 등의 방언이 있고, 옛말로는 되롱 혹은 누역이라고 하였다.

도롱이는 짚이나 띠같은 풀로 촘촘하게 잇달아 엮어 들이치는 빗물이 스며들어가지 않게 하고, 줄거리 끝부분은 그대로 드리워 끝이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빗물이 안으로 스며들 겨를이 없이 줄기를 따라 땅으로 흘러내리게 하였다.

길이는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둔부선(臀部線)까지 내려오게 하였다. 흔히, 농촌에서 비오는 날 들일을 할 때 사용하였는데, 머리에는 어깨 너비 이상이 되는 삿갓을 씀으로써 우비의 역할을 다하였던 것이다.

속요(俗謠)에 “삿갓쓰고 도롱이 띠고 잠방이 입고……”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 것은 우중(雨中)의 농촌풍경을 읊은 것이라 하겠다. 또, 도롱이의 방언이 많은 것은 그것이 그만큼 널리 사용되고 있었음을 이증(裏證)하여주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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