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꽁꽁 어는 계절입니다. 이번주 부터는 드릴과 얼음뜰채 등등 ..준비할게 많지요. 마스크에 김이 서려 고드름 처럼 얼고 싸가지고 간 김밥도 얼고요. 방한화 속에 발도 얼지요. 그래서 그냥 꽃피는 날을 기다리려고 합니다만. 얼음 구멍 밑 삭은 수초대 1.5~2미터 수심권에서 힘차게 당기는 은빛붕어를 보고싶네요. 주말에 얼음 타시는 분들은 안전에 유의하시고, 월척 붕어들 손맛도 꼭 보세요~
출석합니다!
출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