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어언 20여년 알고 지내던 낚시 벗이 찾아 왔습니다. 한 잔 하자고. 둘이만 오붓하게 한 잔 하려했는데 둘이나 더 합석 소주잔이 부딛치는데 오랜만에 술 마시는 기분이 나더군요. 아우님. 고맙소. 가끔 놀러 오세요.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화이팅!!
출석합니다
내일까지 기절해야
정상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