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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출장간다고 뻥치고 낚시왔는데 날씨가 안 도와줍니다. 춥고 배고푸고 이일을 우짜스까나. 마누라에게 걸리면 죽음인데...

집 폰 번호가 으케되죠?

제가 전화해서 낚시 좋은 취미니 혼내지 마시라고 부탁 드려줄께요.
바깥양반 곧 돌아가시게 생겼다고 대신 전해드릴까요?
이박사님
선수끼리 이르심 안됩니다~~~^-^
선수는 붕어를잡아야선수죠.

죽을때죽드라도 붕어손맛보십시요.
대꼬쟁이님 홧팅!
림자님 겉보리 3봉지
옥시시 1통 밑밥을 너무많이 주었네요,
붕어를 키우셔서 잡으시는군요.
역시~~~~~
저랑 마인드가 똑같으십니다ㅎㅎ

낼 염장샷 기대하겠습니다^^"
림자님 시지에서 막걸리나 일잔합시다.
제가 젤 좋아합니다ㅎㅎ

지금도 예담이라는 전집에 볼일?보러 가는중입니다^^
랩소디님 설마 가정법원에 호출까지야
되겠습니까.
림자님 시골가는길에
연통한번 드리겠습니다.
집에 드가실때 옷 매무시하고 특히 신발 흙묻었나 잘 보슈
단 헛튼짓하고 가면서 머리에 생수사서 머리에 뭍이고 드러간적있다우 ㅎㅎㅎ
붕어잡음 안되요 비린내때문에 집에가면 딱걸리죠
고로 꽝치고가세요 ㅎㅎ
명랑님 여기 저수지 생명체 없습니다.
손에 비린내 안묻혔쥬?

완전범죄를 꿈꾸며
22년전 막내 백일날 출장 핑계로 낚 가서 첫 저수지 월척을 했지요...

22년후 우연히 친목모임에서 친구의 낚시 이야기(뻥)에 맞장구 치면서 했던 말이

" 야! 난 22년 전에 저수지 월척 했다 아직도 잊어버리지 않느다...
그 때가 우리 막내 백일 때 거덩!!!!..."

옆에서 나를 싸 ~~ 한 눈으로 째려보는 시선
(허걱! 아뿔싸~)
.....................
.....................
거짓은 진실앞에서 몸도 맘도 쫄아듭니다
돈 안벌어 삔다
하십시요 그럼 모른척
하던디라 ㅎㅎ
붕어와춤을 선배님
막걸리 1통만 잡았습니다.
맑은물가애님
거래처와 입맞춰 노았습니다.
학동님
그카마
마눌에게 둑음입니다.
ㅋㅋㅋㅋㅋ 거래처와 짜시고,,,,

탄핵 당합니다, 조심 하이소,

사모님께서 조사 들어가시면 성실히 조사 받으시고요^^
붕샘닷컴님
마누라와 저
국민학교 동창입니다.^-^
꼬리가 길면 밟힙니다.
그래서 저는 꼬리가 좀 자란다 싶으면 짜르고 다시 합니다. ㅎㅎ
눈치것해야죠

평소에도 향수를 좀 사용해서 낚시 후에 향수로 미끼 및 고기 냄새를 빼고 들어가는 센스...
낚고보니월척님
향수뿌리면 바람피는걸로
오지게 오해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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