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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후 복귀. 금정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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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쫃 사람으로 보이는 두연인이... 한국어로 대화 하는군요...굉장히 서툰어투로.. 자국어가 있을텐데 말이죠.. 신기 해서 글써 봅니다 ㅎㅎ 서울쪽으로 비구름이 많이 소강 상태로 비가 그친거같군요.. 그만 와서 피해 보구가 원활하게 진행 되 었음 하는 바램입니다..ㅜㅜ 월.선배님들 다들 건강 조심 하쉐요~~

용선씨도 몸관리 잘혀서 ~ 꼭 498해유 ~ ㅎㅎ
비는 진자 제발 좀 고만좀 왔음 좋겠네유 ㅋ
낼 낚시갈준비 잘해놔요..

여기서 일찍 출발해야하니.

참 식사는 어떻할까여?

사묵을까여?
식사는 이번에는 제가 대접 해드릴께요..
현금 유통은 쪼금 힘드니..카드 되는곳에서 제가 대접해드리겠습니다^&^
낚시하면서 밥 묵어야되잔아요..김밥사갈까여?

라면이랑..

아 굶고 낚시는 정령 못한단 말인가 ㅠ.ㅠ
밥 잘챙겨 드이소 ~~ 부르스형님이나 용선씨나 저나 다들 살점 찌야되는디 ~ 큰일이네유 ~ ㅋ
낚시 갈땐 하루 4끼씩은 드세유 ~~ 그래야 살찌쥬 ~
그럼 제가 김밥이랑 컵라면이랑 알콜성분좀 준비 하겠습니다.
집에 소주 세병하고 맥주 4켄..사다 놧음 ㅎㅎㅎ

좀잇다가 커피도 좀 사다놓고..

지렁이도 좀 사놓고...

내일 옥내림도 함 해볼까...

짜장이라 옥내림은 별루겟죠?
그렇군요~
그럼 알콜은 빼도 되겠군요
그럼 제가 김밥이랑 컵라면을 좀 넉넉하게 준비 하도록 하겠슴니다~
흠..짜장이 내림이 더 먹히지 않을까요?
흠..더 예민하니까..아닐려나요ㅜㅜ
저는 방랑장 채비 해볼려구요 ^^;
커피는 제가 사무실에 있는거 살짝 해 가겠습니다..한 40봉?정도요??
한사람은 러시아 다른 사람은 또 다른 나라 아닐까요?
영어로 하기도 그렇고 우리나라 왔으니, 요새 한류도 뜨는 분위기 인데 한국어가 표준이겠죠?
구람 난 걍 가면 되네요 ㅋㅋㅋㅋ

나도 방랑자 두개 만들어 놧네요 ㅎㅎ

찌마춤 까지 다해놧는데..

효과 있을라나..
ㅎㅎ
오늘 낚시방에 들러서 찌랑 떡밥이랑 지롱이도 좀 사고~
오는길에 김밥이랑 라묜 사고~
근데 어디로 출조 하는건가요~?
머 어디든지 대만 드리우면 좋긴 하지만요~

퇴근후에 전화 한통 드리겠슴니다~^^
항상 감솨 합니다~

파트린님께;;
아니예요 분명 봤는데..남자는 분명 러시아 개통이나 캐나다 같은 ..
그 있잖아요 피부 유독 하얀..
그런 개통이고 특히나 유심히 본건 여자죠..
여자도 비슷한 국가 출신인듯 하더군요..
한류가 대세라서 정말 한국어를 쓴건가..
ㅎㅎ
무튼 좀 신기 했어요..
자국어나 영어를 안쓰고 서툰 한국어로 대화 나누면서 막 웃는데 ㅋㅋ
물론 여자가 이뻐서 계속 처다 봣음..힐끔 힐끔;;
어디로 갈까여?

북동 함 드리대자고 해서 그리로 ?

지방쪽으로 내려가는건 좀 무리가 있을듯한데여.

사고난곳도 많고 산사태등등..

안전하게 북동이나 가자고요 ㅎㅎㅎㅎ
아 부럽다 ~~~ ㅎㅎ
용선씨는 내가 회사 사장님한테 일를거에유 ~~
회가 커피 다 가져갔다고 ㅎㅎ
부르스형님하고 용선씨 부디 안출하시고여 ~~ 498도 하고 ~~
전 5짜 하겠습니다 ㅋㅋ
근데 왜 자꾸 배아파오지 ㅜㅜ
나도 러시아 가면 러시아어 사용할겁니다.

***스키****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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